영화&드라마 10년단위로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영화 TOP 3
한번 10년 단위로 역대 최고의 영화들을 선정해 볼까 했는데 작품성 위주로 선정하자니 너무 대중성이 떨어지는 마이너 한 작품들로만 채워지고, 그렇다고 너무 대중성 위주로 선정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그냥 대중성과 작품성 두 가지의 기준으로 따로 선정하기로 했음.
대중성은 박스오피스 기록으로 하되, 90년대 이전 전 세계 기록은 좀 부정확한 게 많아서 80년대까지는 미국 기록으로 그리고 90년대부터 전 세계 기록으로 가장 흥행한 영화 Top3를 선정했고
작품성으로는 원래 가장 권위 있는 순위표라는 사이트 앤 사운드를 기준으로 잡으려 했는데 2012년 이후로는 아직 갱신이 안돼서 TSPDT를 기준으로 각 연도별 가장 높은 순위의 영화 TOP 3를 기준으로 잡았음
1910년대
대중성
1위 국가의 탄생(1915년)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2위 해저 2만리(1916년) - 스튜어트 패튼
3위 미키(1918년) - F. 리처드 존스, 제임스 영
작품성
1위 인톨러런스(1916년)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2위 흩어진 꽃잎(1919년)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3위 국가의 탄생(1915년)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1920년대
대중성
1위 벤허(1925년) - 프레드 니블로, 찰스 브래빈, J. J. 콘
2위 빅퍼레이드(1925년) - 킹 비더, 조지 W. 힐
3위 노래하는 바보(1928년) - 로이드 베이컨
작품성
1위 선라이즈(1927년) -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2위 전함 포템킨(1925년) -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3위 잔 다르크의 수난(1928년)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1930년대
대중성
1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 - 빅터 플레밍
2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8년) - 데이비드 핸드, 윌프레드 잭슨, 래리 모리, 퍼시벌 C. 피어스, 벤 샤프스틴, 윌리엄 코트렐
3위 오즈의 마법사(1939년) - 빅터 플레밍
작품성
1위 게임의 규칙(1939년) - 장 르누아르
2위 라탈랑트(1934년) - 장 비고
3위 시티라이트(1931년) - 찰리 채플린
1940년대
대중성
1위 판타지아(1940년) - 제임스 알가, 윌프레드 잭슨, 벤 샤프스틴, 노먼 퍼거슨
2위 피노키오(1940년) - 해밀턴 러스크, 윌프레드 잭슨, 벤 샤프스틴, 노먼 퍼거슨, T. 히, 빌 로버츠, 잭 키니
3위 밤비(1942년) - 클라이드 제로니미, 사무엘 암스트롱, 제임스 알가,
작품성
1위 시민 케인(1941년) - 오손 웰스
2위 자전거 도둑(1948년) - 비토리오 데 시카
3위 카사블랑카(1942년) - 마이클 커티즈
1950년대
대중성
1위 십계(1956년) - 세실 B. 드밀
2위 벤허(1959년) - 윌리엄 와일러
3위 잠자는 숲속의 공주(1959년) - 볼프강 레이더먼, 클라이드 제로니미, 에릭 라슨, 레스 클라크
작품성
1위 현기증(1958년) - 앨프리드 히치콕
2위 동경 이야기(1953년) - 오즈 야스지로
3위 수색자(1956년) - 존 포드
1960년대
대중성
1위 사운드 오브 뮤직(1965년) - 로버트 와이즈
2위 닥터 지바고(1965년) - 데이비드 린
3위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1961년) - 볼프강 레이더먼, 클라이드 제로니미, 해밀턴 러스크
작품성
1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년) - 스탠리 큐브릭
2위 네 멋대로 해라(1960년) - 장 뤽 고다르
3위 페르소나(1966년) - 잉마르 베리만
1970년대
대중성
1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1977년) - 조지 루카스
2위 죠스(1975년) - 스티븐 스필버그
3위 엑소시스트(1973년) - 윌리엄 프리드킨
작품성
1위 대부(1972년)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2위 지옥의 묵시록(1979년)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3위 택시 드라이버(1976년) - 마틴 스콜세지
1980년대
대중성
1위 E.T(1982년) - 스티븐 스필버그
2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년)- 어빈 커슈너
3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1983년) - 리처드 마퀀드
작품성
1위 레이징 불(1980년) - 마틴 스콜세지
2위 블레이드 러너(1982년) - 리들리 스콧
3위 화니와 알렉산더(1982년) - 잉마르 베리만
1990년대
대중성
1위 타이타닉(1997년) - 제임스 카메론
2위 쥬라기 공원(1993년) - 스티븐 스필버그
3위 라이온킹(1994년) - 브래들리 레이먼드
작품성
1위 펄프픽션(1994년) - 쿠엔틴 타란티노
2위 좋은 친구들(1990년) - 마틴 스콜세지
3위 클로즈업(1990년)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000년대
대중성
1위 아바타(2009년) - 제임스 카메론
2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년) - 피터 잭슨
3위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2006년) - 고어 버빈스키
작품성
1위 화양연화(2000년) - 왕가위
2위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년) - 데이비드 린치
3위 하나 그리고 둘(2000년) - 에드워드 양
2010년대
대중성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년) - 앤소니 루소, 조 루소
2위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2015년) - J. J. 에이브럼스
3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년) - 앤소니 루소, 조 루소
작품성
1위 트리 오브 라이프(2011년) - 테런스 맬릭
2위 엉클분미(2010년)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3위 홀리 모터스(2012년) - 레오스 카락스
오호 제가 몰랐던 영화도 많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브로 모두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