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한국 에로배우의 삶
민도윤 (예명이 아니고 본명)
1983년생
올해 39살
키 180cm
경력 10년차
우리나라 TOP 에로 남자배우
별명은
한국의 시미켄
베드신을 가장 많이
같이 찍은 여배우는
걸그룹 출신 2000년생 채승하
작년에만 40여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함
(참고로 채승하는
에로배우 생활은 접은 상태)
지금까지
출연한 에로영화는 총 450여편
첫 데뷔 때
소속사끼고 일할때는 월 평균 400만원 정도 벌었다고 함
이후
인지도를 쌓고 프리 배우가 되고나서는
월 평균 1200만원 정도 번다고 함
원래는
배우가 아닌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는
카페 창업 준비생이었음
당시 알바하던 카페에 에로영화 감독들이 자주왔는데
수트입고 서빙하는 본인 몸매와 발성을 보고
계속 꼬셨다고 함
당시 집안사정이 너무 어려웠고
카페 알바 월급으로는 생활이 힘들었기에
고심 끝에 에로배우의 길을 선택
에로영화 첫 촬영 때
공사하는 걸 배움 (남자배우 생식기를 감싸 실제 성관계를 방지하는 분장)
막상해보면
생식기 주변 털이 매우 거슬려
나중에는 왁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근데 또 성관계 촬영을 하면
몸이 반응을 해
발기가 되면 진짜 엄청 아프다고 함
흥분이고 뭐고
너무 거시기가 아파서
빨리 촬영 끝낼 생각밖에 안든다고...
연애는
같은 에로영화 여배우와 한번
일반인과 한번 했는데
직업 특성 상
둘다 끝이 별로 안좋았다고 함
주변 에로배우 지인들 중
남녀에로배우가 실제 잘 사귀다가
아이 낳고 잘 살고있는
경우도 있다고 함
일본에서도
촬영 제의가 왔었다고 함
근데 실제 성관계를 해야하는 AV 촬영이라
결국 못 갔다고 함
우리나라는 AV를 불법 포르노로 간주해
일본에서 촬영을 하더라도
속인주의로 국내 입국 시 구속된다고 함
...
원래
데뷔부터
딱 10년 채우고
에로배우를 그만둘 생각이었기에
2021년도 까지
에로배우 생활을 하고
은퇴할 계획이라고...
아하 스타킹을 감는거였군.
안보이는데서 고생이 많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