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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대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

우동순재
7415 1 3

아이들이 피터팬을 읽으며 시작합니다.

손전등으로 책을 비추며 몰래 읽고 있습니다.

한편의 영화처럼 시작하게됩니다.

 

영국의 해리포터시리즈 작가인 조앤 롤링이 영국문학고전 피터팬을 낭독합니다.

 

 

어둠이 짙어지고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악당들이 나타납니다.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101마리달마시안의 크루엘라
치티치티뱅뱅 차일드 캐처 등등..

 

 

이때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모인 메리 포핀스가 나타나 악당들을 물리칩니다.

 

 

아이들은 환호합니다.

 

 

 

영국의역사를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보여주며
영국의 네 지역을 조화롭게 표현합니다.

 

 

영국의 산업혁명을 표현한 굴뚝입니다
대량생산을 위해 더욱더 높이 치솟습니다.

 

 

장면은 영국의 버킹엄궁전으로 옮겨집니다.

 

누군가 차에서 내립니다.

 

아이들이 달려와 구경합니다.

 

차에서 내린 사람은
영화 007의 제임스본드 '다니엘크레이그'(영국출신)

 

그리고 영국의 상징같은 웰시코기가 함께합니다.

 

"여왕님 모시러 왔습니다."

 

 

 

 

 

 

 

 

 

 

 

이윽고 올림픽 오륜기가 보이고

 

주 경기장에 도착합니다.

 

"음...다왔군."

 

여왕님 먼저 낙하!!

 

제임스 본드도 낙하!!

 

 

여왕이 나타나자 모두들 박수를칩니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는데....

 

영국 출신 배우 미스터빈 로완 앳킨슨 등장.

 

 

성화 점화는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화를 봉송합니다.

 

 

영국의 레전드그룹 비틀즈 폴 매카트니 등장!!

 

전 세계가 너무나 잘 아는 hey jude를 부릅니다.

 

완벽한 문화의 승리..
어떤 개막식도 얼마를 부어도
따라올수없는 퀄리티였습니다.

다른 개막식들은
"너네 이런거 처음보지? 우리 이런것도 있어 이런거도 할줄안다??" 라는 느낌이었다면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너네 이거 다 잘 아는거지? 이거 다 우리꺼다?" 라는 느낌이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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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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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2.05. 08:58

평창 올림픽도 역대급이라 생각한다 브로 ㅎㅎ

 

이제 우리에게는 BTS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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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2.02.05. 11:47

진짜 쩐다.... 대단하네.. 따라갈 수가 없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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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브라이언 22.02.05. 14:39

007이 압권이였던것 같아요. 정말 엄청 멋있다는 생각이 확실히 많이 들었음. 특히 헬리콥터 점프신 정말 멋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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