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불법충들 때문에 펜 꺾은 작가.jpg

3줄요약 있음

 

 

 

 

그 작품은 바로 '상수리 나무 아래'

 

소설 플랫폼 하나를 이 소설이 혼자 먹여살리는데

 

 

 

 

타임 스퀘어 광고도 걸릴 정도로 로판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작품임

 

 

 

그런데, 인기 웹소설이면 으례 그렇듯. 

 

 

 

 

불법번역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다는거임.

 

특히, 여성향 인기작 웹소설들이 공짜로 돈 안받고 소설 홍보해주는데, 왜 지랄임? 이런 풍조가 상당히 강하고 많이 당함. 그리고 열심히 퍼나르고 열심히 보기도 하고.

 

예시로, 전독시 같은 경우도 들 수 있고. 특히 상수리 나무 아래는 국내외 인기작이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영문판으로 돌아다니고 있다는것도 있음.

 

 

 

이 사태가 요청해도 계속 유지되니까 참다가 참다가 빡친 작가가

 

 

 

 

'내 글은 돈 주고 볼 가치가 없구나? 글 안씀 ㅆㅂ' 이러고

바로 연재 완결 + 외전 X 선언 해버림
 

로판에서 이 외전이라는 요소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거 안내면 거의 연중이라 봐도 무방함.

 

드라마로 예를 들면,

 

 

 

초반 썸타고 연인되니까 드라마 끝

 

 

영화로 치면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안 나오고 시빌워에서 시리즈 끝

 

이런 느낌?

 

 

 

3줄 요약)

 

1. 불법번역 및 불법 보기 심해서 출판사,리디북스,작가 모두 힘을 합쳐서 막으려고 노력함

2. 국내 해외 불법독자 + 번역충들이 지들이 해준 노력 덕분에 홍보도 되고 도움이 된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옴

3. 작가 빡쳐서 완결이후 외전같은거 아무것도 안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