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 시절 그 노래]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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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댓글 8
댓글 쓰기한번씩 들어보는 옛날 노래... 주로 집에서 혼술할 때 듣곤 하는데 혼자 듣기 아까워서 가져와 봅니다 ^^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고 노래네^^
가사가 너무 좋아서 옛 생각에 젖게한다.
가수 박정운... 투병생활로 한떄 힘든 삶을 보냈다던데, 지금은 어찌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한...
브로는 옛날 노래 많이 좋아하나봐. 옛날 노래 들으면 그 추억이 생각나는것 같아^^
주말에 집에서 밤늦게 혼술할때 주로 듣는데, 듣다 보면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울코에 올리고 있어...^^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좋죠~ 옛날 노래들으면 참 추억에 잠기게 하고 좋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노래가 귀에 잘 안들어온다던데, 나같은 경우는 뭔 말을 하는 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영어+랩+라임 맟춘다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불러서) 옛날 노래를 계속듣게 됨...^^
브로가 올리는 노래가 다 추억의 노래네요 브로
저는 너무 공감되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