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채소볶음이었는데...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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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처음 만들때는 채소볶음, 아니 양파볶음 할려고 한건데.
피망닣고, 파넣고, 버섯넣고, 마늘다진거 넣었다가.
에라이하면 오징어까지 넣었더니 종목을 알 수 없게 되었네.
국간잠 1스푼하고 액젓 반스푼 소금 한꼬집으로 감칠맛과 간을 맞췄어.
저기에 3분짜장 넣으면 해물짜장이고.
고추가루, 설탕, 간장을 넣고 볶으면 오징어볶음이네.
댓글 5
댓글 쓰기역시~ 에라모르겠다 했을때가 항상 푸짐하더라구 ㅋㅋ
오징어가 반이네.
오~ 오징어 볶음 좋아 브로 나 오징어 되게 좋아하는데 뭐든 맛있으면 장땡
오징어 맛있죠ㅎㅎ
오징어 볶음 나중에 한번 해먹야겠네요ㅎㅎ
어떤 요리든 맛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브로 원래 요리는 하다가 당황도 하고 시도도 여러번 다양하게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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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너무 많아서 물이 많이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배고프면 뭐든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