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냥이의 흔적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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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문 입구앞에 조그만한 밭이 있는데
전에 하수도 공사하면서 모래로 덮어버렸음.
그런데 누군가 여기저기 모래놀이 한 흔적이 보여서
누가 했을까 궁금해 하던차에~ 뇌리를 번뜩.
생각해보니 냥이들이 떵싸고 모래를 덮은것 같네 ㅎ
굳이 파내서 안버리고 있네. 드려;
댓글 8
댓글 쓰기 Madlee
오~ 역시 생태계에 관심도 있고 해박한 지식이 있는 매드리브로야^^
나도 하나 알아가네.
닌자
이게 다 어릴때부터 다큐채널을 보고 자라서 그런거지 ㅋㅋ
닌자브로~~굳이 파내서 안버리고 있네 .드려: ㅋㅋㅋ
브로 회사는 재미있는일이 많구나 사람냄새도나고 ㅋㅋ
불콩
어 ㅋㅋ 굳이 파내고 싶지 않더라고
냥이들 떵까지 파내는건 아닌거 같더라고
밭에 비료라도 생각할려고 ㅋ
아 유추한게 맞는거 같아요~ 대단하시네여 ㅎㅎ 난 그냥 그런거 보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
후니훈스
ㅎ 회사에 고양이들 밥주고 있어서~ 생각해보니 얘네들이 맞는거 같드라고
TV에서도 모래깔아주니까 거기서 떵쌌던게 기억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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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들은 배변후 자신의 배설물을 숨기는 습관이있다!
이유는 육식동물인 고양이과 동물들의 배설물은 냄새가 아주 강해서
다른 초식동물들이 냄새를 맡고 도망갈수있으니까!
깨끗한거보다는 자기자신을 숨기는 사냥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