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오늘 점심은 뼈다귀 해장국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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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점심특선이라고 적혀있길래 한번 가봤어.
뼈다귀는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데 살이 별로 없네.
맛도 그닥.
다음엔 안갈 것 같다.
주민센터 옆의 자활카페에 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네.
90%가 아줌마들이네.
너무 시끄럽다.
그냥ㅈ무인카페 갈걸 그랬나 싶네.
불콩 Bro 포함 5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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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해장국은 정말 든든하고 맛좋지~ㅎㅎ
술먹은 담날이나 추운 겨울에 몸 따숩게 하는데 최고야..
개인적으로 하나 궁금한거는, 감자탕이랑 뼈해장국이랑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ㅎㅎ
크고 작은거 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인가..볶음밥의 차이인가..
쫑내기
감자의 차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뼈해장국은 고기가 많아야 맛있지!
해장국..아~ 조치~~
겨울이 다가오니..우리 브로들도
뜨끈한거 위주로 올리는구낭..ㅎ
뼈다귀해장국~~ 어느정도는 맛이 보장되던데...
브로가 먹은 해장국은 고기도 적고 맛이 없었나보다
위드코로나 이후로 커피숖에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떠는모습 자주본다
난 도떼기 시장에 앉아있늕줄 알았어.
공간구조가 그런걸 수도 있지만,
웅성웅성이란 단어가 왜 생겨난지를 알것 같은 기분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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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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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쌀쌀하고~ 뼈해장국 먹기엔 좋을때지.
하지만 어딜가든 아줌마 부대들이 많다;;
우리 아내도 어딘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