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울집에서 진상과 귀여움을 담당하고 댕댕이 소개~
돔황챠
올해 4살인 울집 댕댕이야
말걸면 진짜 짖어.
괜히 진상을 맡고 있는게 아니야 ㅋ
웃을땐 진짜 이쁘게 잘웃어주는 귀여운 녀석이고
요즘은 걷는걸 너무 싫어해서 수시로 안고 다니고 개모차 태우고 다니고 그래 ㅋ
윙크고 잘하고...(는 오버고 ㅋ 그냥 하나 걸린 사진)
안걷다가 안아주거나 가방에 넣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짝 웃어주고 그래 ㅋㅋ
가끔은 개청순할때도 있지만 ㅋㅋ
아빠밖에 모르는 고집쟁이기도하고 그래 ㅋㅋ (어떻게든 나한테 오려고 머리 비집어 넣는 중)
이런 댕댕이 어때? ㅋㅋ
물론 책임감도 생기고 얘하나 책임지는게 금전적으로도 적은 비용이 나가는건 아니지만 ㅋㅋ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존재야~ ㅋ
브로들 중에 다른 댕댕이 키우는 브로들 있어?
돔황챠
Madlee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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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들의 삶의 무게는 정말 무거운거 같아.
반겨주지는 않아도 열심히 살아야만 하는 ㅠㅠ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ㅎㅎ 윙크 사진 대박이네 브로
이런 글 볼 때마다 기르고 싶어진다
저건 얻어걸린 ㅋ
근데 반려동물은 정말 큰 결심을 하고서 키워야되 ㅋ
브로들은 잘할거라고 믿지만 ㅋ
귀여움과 진상을 같이 맡고 있다고 해서 웃었는데~ 사실인가보네 ㅎㅎ
처음보는 사람들도 너무 귀엽다고 할 것 같구만.
인기짱 아니야?
귀엽다고 다가와서 진상부리는것보고 도망치는게 일상이야 ㅠㅠ
ㅋㅋㅋ 강아지 예쁘네.
우리집 강아지는 예쁘게 못생겼는데 ㅎㅎㅎ
모든 강아지들은 다 이쁘지 뭐 ㅋ
사랑으로 키워줘 브로 ㅋ
너무귀엽다브로
난 고양이 키워보고싶은데 집에서 반대해서 ㅋ
참고로 울집 댕댕이는 고양이소리 잘내서 우리가 고양이라고 부르기도해 ㅋ
아르르 거리는게 고양이 소리가 나거든
댕댕이 엄청 귀엽네요~ ㅎ
저는 댕댕이를 키우는것보다 보는것에 더 만족하려고요~ 제가 잘키울자신있으면 키워보면 좋겠지만 ㅋㅋ 잘키울자신이 없어요 ㅠ
고마워 브로~
강아지 키우는건 진짜 잘키울자신도 있어야 하지만 그런 각오도 남다르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 없으면 안키우는게 강아지든 사람이든 좋은거야
브로가 현명한거야 ㅎ
맞아요~ 그냥 귀여운것만 생각하고 키우면 감당이 안되었을때는 그땐 댕댕이한테 못할짓 하는거죠...
미치겠다ㅠㅠ너무 귀여움ㅠㅠ
형네도 최근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다시ㅈ키울 생각은 없다노 하더라.
앞에 키우던 얘는 어쩔수 없이 키웠고 댕댕이를 귀여워는 해도 들어온 생명체라 책임지고 키운거지.
다시 키울 자신은 없다고.
나도 매한가지고 .
백번 천번 공감가는 내용이야
나도 가끔 이녀석 10년후엔 어찌되있을까? 생각하면 울컥해지거든
엄청 아빠에게 사랑받으며 사는 댕댕이네!
하지만 나는 고양이를 좀 더 좋아해!ㅋㅋ
고양이소리 잘내는 댕댕이라서 울 댕댕이 승!! ㅋㅋ
개청순한 사진 너무 귀엽다 ㅋㅋ 댕댕추!
포메라안 정말 귀여운 품종이지 ㅋㅋ 원래 하얀색개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댕댕이는 참 귀엽네
포메라니안~~몸값도 ㅎㄷㄷ 하다는...
브로의 댕댕이는 귀엽고 깜찍하고 애교쟁이구나
윙크~~하는 댕댕이는 첨보는듯하다 개멍~~때리면 휠링되는것같다
오~! 겸둥 울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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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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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내가 퇴근하면 반겨주는건 멍멍이뿐 입니다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