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혐주의)드라마 DP의 모티브가 된 사건
이런 것만 봐도 간부의 방조 없이는 저런 극단적인 가혹행위는 있을 수가 없음.
간부 몰래 때린다 어쩐다 하는데, ㅆㅂ 물하사, 물소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간부가 병사보다 군생활 짬밥이 많은데 모를 수가 없음.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거고, 저렇게 ㅁㅊㄴ들이 밑에 애들 꽉 잡고 있으면 그 놈만 컨트롤하면 돼서 편하니까 더 방조하는 거임. 아님 귀찮거나.
ㅁㅊㄴ들이 미친짓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간부ㅅㄲ들이 무능이건 방조건 어느 방식으로든 ㅁㅊㄴ들에게 힘을 실어줬기 때문임.
간부가 제정신 박히고 자기 할 일 제대로 하는 부대는 부조리가 저렇게 심각할 수가 없음.
철원신문 Bro 포함 3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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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아들이 나중에 군대가서도 저런 꼴 당할까봐..
넘 걱정스럽다 ㅠ
꼴배기 싫은 후임이면 그냥 상대를 안하면 되는데 왜 꼭 저렇게까지 구타하고 이지메해서 괴롭혀야했냐;; 깜방가서 나오지않았으면 하네
저 가해자놈은 저러고 나서 영창에서도 갑질하고 남 괴롭히다가 또 이슈가 되었지...
사형밖에 답이 없는 놈이라 생각된다
진심 화나고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건이다.
폐쇄적인 군대에서 조직적인 괴롭힘 그리고 간부들도 절대 용서할수없다..
자식 잃은 부모님들은 어떤심정일까..
부모님이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고 군대 적응 못할까봐 노심초사하지 않으셨을까.
가슴이 미어진다. 윤상병 정말 고생많았다.
슬기로운 깜빵생활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지
내가 있던 부대도 폭행 폭언정도는 일상이였는데, 내가 휴가 간사이에
후임이 선임 가슴에 드라이버 꽂았음...그 뒤로 웬만한건 사라졌음
참고로 우리부대는 쓰레기 처리장이란 별명이 있었음, 타부대에서 사고'친' 애들이 오는 곳...
우리 막내도 나중에 군대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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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사람들인가 짐승들인가 구분이 안가네
지들은 단지 스트레스 풀려고 폭행을 했겠지만 피해자는 하루하루 지옥같은 생활을 견뎌내면서 면회날만을 기다렸겠지
진심 저딴 ㅅㄲ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똑같이 당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