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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트와이스 타이기록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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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작년 발표한 '살짝 설렜어'로 걸그룹 노래 중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무는 타이기록을 세웠다.

19일 오마이걸 일곱 번째 미니앨범 '논스탑'(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가 2014년 이후 발매된 걸그룹 곡들 중 가장 오랜 기간 차트 인을 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살짝 설렜어'는 작년 4월 27일 발매된 이후 479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멜론 톱 100 차트'에 머물렀다. 종전 최고 기록인 트와이스 'Cheer up'(치어 업)과 타이기록이다. '살짝 설렜어'의 기록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20일 단독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공동 1위 기록에 이은 3위 역시 오마이걸의 '돌핀'이 차지했다. '돌핀'은 473일 동안 톱 100 차트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이 상태가 일주일 유지되면 오마이걸은 1·2위 모두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 뒤로 4위에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453일, 5위에는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445일, 6위에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이 437일로 각각 랭크됐다. 이어 7위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이 418일, 8위는 마마무의 'HIP'(힙)이 373일, 9위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이 357일, 10위에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가 350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록의 10위 안에는 블랙핑크가 세 곡으로 제일 많다. 오마이걸과 트와이스가 각각 두 곡, 레드벨벳, 여자친구, 마마무가 각각 한 곡씩 이름을 올렸다. '멜론 톱 100'의 연속 진입일 기록은 2014년 1월 1일부터 집계됐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포진된 순위에서 오마이걸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최정상급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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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도 확실히 잘 나가는 걸그룹이긴 하네요.

아니 사실 요즘 트와이스가 약간 내리막길인 것일지도요?

 

기념으로, 멤버 '아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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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밍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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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털보형님 21.08.20. 07:31

와ㅋㅋ 진짜 기욤기욤하네요ㅋㅋ 진짜 연예인들은 진짜 역시 연예인인가봅니다. 자연스러운 연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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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발롱블랑 21.08.20. 08:42

정말 귀엽네ㅋㅋ그와중에 비와이씨 광고촬영이라니 말그대로 살짝 설레는군

3등 송송밍 21.08.20. 12:51

확실히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오마이걸도 흥하고 잘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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