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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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조용한 상황이지만. 일본은 관광산업을 한차원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진행중.
원래도 건담 관련해서 관광객들이 꽤나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이제 드디어 움직이는 초대형 건담까지 나왔네.
연기가 나고. 움직임이 생각보다 빠른 느낌.
일본이 이렇게 발전하고 있을때 한국은 한복렌탈하면서 경복궁 관람이나 하고 있는 상황이니 답답하네
원래 일본이 로봇산업쪽에 투자 많이하기는 하지만. 저런 규모의 건담에 결합시켜버리다니.
엄청난 관광객들이 일본으로 향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이 쓰는 돈의 규모는 어디까지일것인가.
한국은 언제까지 한복렌탈이나 하면서 외국인관광객 유치하겠다고 할 것인지...
댓글 11
댓글 쓰기이제 빔샤벨을 들고 웅웅거리는 우주전투를 유사경험하게 만들날이 곧 다가올거 같은 느낌이야.
일본은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은 조그마한 경복궁이나 한옥마을에서 한복렌탈이나 하는게 현실이지.
과연 앞으로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제대로 유치할 수나 있을까.
현실은 이렇게 한참이나 상대가 안되는데. 그냥 답답하네.
ㅋㅋ와 진짜 대박이긴 하네요 고퀄리티에다가.. 확실히 일본이 저러한것들은 좀 앞서긴하네요.
앞으로도 일본은 관광분야에서 엄청나게 앞서갈거야. 계속해서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고 있거든.
한국으로 따지자면 넷플릭스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는 '킹덤'을 무대로 초대형 필드를 만드는거 같은거지.
사람들이랑 팀을 짜서 배틀그라운드 하듯이 뛰어다니는 무대가 실제 구비되어 있는 상황 같다고나 할까.
그러면서도 대충대충하지 않고 굉장히 디테일을 살려서 산업을 창출하는걸 보면 정말 치밀한 나라야.
조만간 VR까지 탑재해서 저 큰 건담안에서 조종하는 기분도 만끽하겠는걸...
그 니즈를 채워주는 게임이 실제로 일본의 오락실에 있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건 지금 저기 있는 건담 하나지만. 여기까지 오느라 수많은 초대형 건담들이 있었어.
IP인프라도 그렇지만. 이런 시도를 끊임없이 계속해나갈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워.
오다이바에 있던 건담 실물 사이즈 보고 지렸었는데... 저걸 실제로 본다면...
본인이 건담 등 메카물에 대한 팬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반응이 어느정도 갈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긴한데.
내 경우에는 어린시절 보았던 애니메이션 속의 존재가 실물 사이즈로 존재한다는것부터 너무 놀라웠어.
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70~80년대생이라면 건담 실물을 보고 지리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팬 여부를 떠나서)
80~90년대생 여자라면 세일러문 실물을 보면 누구나..? ㅎㅎ
저러다 일본 파산합니다
굳이 좋지만은 안을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낮다고 봐요
일본이 21세기에 무너져가는건 사실이지만 피규어와 장난감 애니만으로 한때 선진국인건 사실이지
저 정도면 머지 않아 진짜 건담도 만들겠는걸^^
건담~ 정말 오래되었고 전설이 되었을만한 캐릭터인데
지금까지 계속 업그레이드 해오면서 발전시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