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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5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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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1년 4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4. 5일) → 한식, 식목일. 어제(4. 4일)는 청명, 부활절. 전국 맑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10도 떨어져 쌀쌀 

 

2. 지방 선거엔 외국인도 투표 → 지방선거의 경우 2006년부터 영주권을 획득하고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투표권 부여. 이번 재보선엔 총 4만 2246명 해당, 대부분 중국인.(매경) 

 

3. 신규 확진, 5일째 500명대... 4차 대유행 우려 → 최근 집단감염은 의심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다중이용시설 방문한 경우가 주도. 방역당국이 지난 2~3월 실시한 방역수칙위반 처분 건수는 약 9700건에 달해.(경향) 

 

4. ‘소비자 물가지수’ → 지금 쓰고 있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2015년 기준(100)이다. 올 3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16로 5년동안 7.16% 오른 셈.(중앙선데이)

 

 5. 서울시장 → 관선 시장 시절부터 당연직 국무회의 멤버였다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때 제외 됐다. 2008년(이명박 대통령) 다시 ‘참석’으로 바뀌었다. 의결권은 없다. 오세훈 시장때까지 출석율이 70%선을 유지했지만 박원순 시장부터 10% 아래로 떨어졌다.(중앙선데이) 

 

6. ‘위선’, ‘무능’ ‘내로남불’... 특정정당 연상? → 선관위, 선거운동용 현수막이 아닌 투표독려용 현수막엔 순수 투표독려만 가능, 특정 정당 유추할 수 있는 ‘투표가 위선을 이깁니다’, ‘투표가 무능을 이깁니다’ ‘투표가 내로남불을 이깁니다’는 쓸 수 없다 결론.(동아)▼ *‘투표독려용 현수막’은 각 당의 ‘선거운동용 현수막’과 달리 개수와 주체에 제한이 없다고

 

 7. 일본에선 남편을 ‘주인’이라 부른다? → 성차별, 여권신장 등에 따라 이젠 옛날 이야기. 자기 남편을 주인이라고 부르는 비율이 1999년 75%에서 2017년엔 23%에 불과하다고.(한국)

 

 8. ‘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뇌를 싣고 다니는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중앙선데이) 

 

9. 우리나라 전국 연평균 기온 → 직전 30년간의 평균기온을 말하는 ‘기후 평년값’은 12.8℃로, 10년만에 0.3℃ 올라. 10년 전엔 충남서산이 이에 해당됐으나 지금은 경기 고양까지 올라와.(중앙) 

 

10. 서울 아파트값 주춤? → 2.24 정책, 보유세, 30대 매수세 이탈로 매물늘고 거래줄어. 매물은 두달 전보다 18% 줄고 거래량은 지난해 3월 4419건에서 올 3월 2055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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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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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tsme 21.04.05. 15:18

좋은 정보 고마워 브로

2등 DAEILMED 21.04.05. 15:36

아파트값이 주춤 하하 5~10억올랐는데 1천2천 떨어지면 떨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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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4.05. 16:58

식목일인지도 모르고 있었네

 

이래서 식목일을 공휴일호 해야되

 

내로남불하면 특정 정당이 떠올라?? 괜히 찔리나?

 

그리고 선관위가 언제부터 편들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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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4.05. 20:41

이런 하이라이크 좋네 앞으로도 부탁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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