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1개
  • 쓰기
  • 검색

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3/30

헤플로디스
79 11 11

2021년 3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도·유럽, 자국내 생산 백신 수출 중단 선언 → 노골화되는 백신 자국 우선주의. 미국 노바백스사도 원재료 공급 부족 밝혀... 국내 2분기 접종 일정 차질 우려.(경향) 

 

2. K-드라마, ‘中 자본’ 의식하다 ‘反中정서’에 화들짝 → ‘조선구마사’ (sbs), ‘빈센조’(tvN)... 역시 왜곡, 중국색에 시청자 반감. 방송사, 향후 작품 제작 고심.(문화) 

 

3. 현존하는 막걸리 제조장 중 가장 오래된 곳 → 한동안 1926년에 지어진 경북 영양의 ‘영양양조장’ 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지평주조가 경기도 양평군에 운영 중인 양조장이 1925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헤럴드경제) 

 

4. 백신 덕분? 이스라엘 → 올 1월 말 1만명 넘던 하루 확진자, 28일 500명으로. 27일 기준 전체 인구의 60.3%가 1차 접종, 54.4%인 471만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아시아경제)

 

 5. 한국의 ‘대학’ → 등록금에 의존해야하는 사립대학이 너무 많다. 전문대학 95%, 4년제 대학 80%가 사립. 사립대학의 원조인 미국도 사립대 40% 불과. 유럽은 국공립대 중심.(서울) 

 

6.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국내 첫 전시 → 예술의전당, 5월1일부터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한국에서의 학살’은 1951년 작품으로 6.25 때 미군의 양민 학살을 묘사한 것이라는 설 때문에 반미작품으로 인식돼 1980년대까지 반입 금지 작품 목록에 올랐던 작품. (경향)▼ 

 

7. 코로나에도 K팝기획사들 영업이익 늘어 → 공연 수익은 90% 이상 줄었지만 음반, 온라인 부분에서 선전. 빅히트(매출 7962억)는 영업이익 47% 증가, YG, JYP 모두 증가했지만 SM은 하락.(중앙) 

 

8. 미얀마軍, 세뇌-감시속 사회와 단절... 살인명령 기꺼이 수행 → NYT, 전현직 장교 심층 인터뷰 보도. 끊임없이 사상교육. 인터넷 활동 등 모든 사생활 감시, 탈영하면 ‘가족까지 잡아 고문할 것’ 압박. 국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시민 학살.(동아) 

 

9. 결핵 → 결핵은 에이즈ㆍ말라리아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중점 관리하는 3대 감염병의 하나. 전 세계 보균자 20억. 한국은 아직도 하루 65명 이상 새로 걸려. 25년째 발병률 1위 ‘결핵 후진국’.(한국) 

 

10. ‘주년’, ‘돌’ → 만의 개념으로 첫 번째는 제외 하고 센다. 즉 2000년 4월1일 태어난 사람이라면, 올해(2021년) 4월1일 생일이 ‘만 21년’, ‘21주년 생일‘, ’스물한 돌‘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예전엔 돌(사람)/돐(사람 외)로 구분해 사용했다. 1988년 맞춤법 개정에서 ‘돌’로 통합 이상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뭉치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1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Madlee 21.03.30. 12:54

좋은 뉴스 고마워 브로!

profile image
코맹이 21.03.31. 05:24

신문보는건 좋은습관이지 ㅎㅋㅎ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설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