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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큰애 초딩 졸업했어 🎉

닌자 닌자
1861 11 33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20231229_192645.jpg

오늘 큰애 초등학교 졸업했어^^

언제 이렇게나 컸는지 ㅎ 시간 참 빨라

 

 

 

20231229_155614.jpg

요즘 꽃다발에는 인형도 들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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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중국집 갔는데

졸업식한 가족들이 만석이라 돈까스 먹으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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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콩나물 해장국 ㅎ 국물이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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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라이코넨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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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3.12.29. 19:47
오오 축하해 한국은 지금이 졸업식이네!! 닌자 브로가 아빠로서 고생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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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29. 23:22
브라이언
ㅎㅎ 땡큐브로^^ 아마 많은 학생들이 오늘 졸업식을 했을꺼야.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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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1.07. 19:39
닌자
그러게 내 아이들도 언젠가 졸업하겠지. 기분이 묘할것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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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12.29. 19:58
캬~ 큰 아이 초등학교 졸업 축하해~!! ^^ 졸업식 후엔 가족과 맛있게 외식이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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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29. 23:23
로건
고마워 ㅎㅎ 언제크나 했는데 벌써 졸업이네~
이제 중1병이 오는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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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선한망둥어 23.12.29. 21:13
꽃다발에 인형이라~
뭔가 새로운 아이템처럼보이네요 ㅎㅎ

졸업식날 맛있는거 먹는건 로건브로 말대로 국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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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29. 23:24
선한망둥어
짜장면 먹을려고 했는데 중국집에 미리온 가족들로 꽉 찼어^^
브로도 딸램이 어린이집 입학하면 느낌이 많이 다를꺼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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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2.29. 23:31
축하해 미래의 축구스타!!
식사도 아빠와 아이 모두 만족할수있는 메뉴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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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29. 23:33
톰하디
고마워 ㅎㅎ 벌써 초등학교 졸업이라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

요즘 애들이 얼큰한것도 좋아하드라고... 국밥도 맛있게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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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2.30. 08:09
닌자
크 남자가 다됐구만!
얼큰한것에 국밥까지!
운동할떄는 정말 잘먹는게 중요하잖아!
내년에도 맛난거 많이 먹이자구
우리잘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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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3
톰하디
맞아~ 운동할땐 이것저것 잘 먹는게 중요하드라고^^
해장국도 잘먹고 이제는 애가 아니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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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1.07. 12:34
닌자
해장국의
맛을 안다면
아이라고 볼수없지!
이제 남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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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4.01.07. 18:35
톰하디
ㅋㅋ 나도 다 컸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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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1.08. 08:22
닌자
만감이 교차할거 같아
난 아직 경험이 없지만
나도 느껴보고싶네 나중에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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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4.01.08. 21:10
톰하디
톰하디 브로는 자상한 아빠가 될 것 같아 ㅎㅎ
Curt 23.12.30. 00:18
이제 짜장면이 그렇게 귀한 음식은 아니지만 항상 졸업식때 부모님이 중국집에 대려가주셨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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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4
Curt
나도 어렸을때 부모님하고 짜장면 먹으러가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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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3.12.30. 09:20
큰 아이 졸업 축하해~ 우리 둘째랑 동갑이네^^ 졸업식을 벌써 한 거야? 우리 애는 2월에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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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4
나그네
오~ 브로 둘째하고 동갑이구나^^ 우리가 조금 일찍 졸업을 했나보네.
브로 아들램도 추카추카해 ㅎ 이제 중학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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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23.12.30. 10:55
축하해 브로~ 브로의 가정은 항상 화목해보여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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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5
트루젠
고마워^^ 너무 화목한 모습만 올려서 그런가봐 ㅋㅋ
그리고 내가 애들한테 좀 무서운 편이라 이제는 조금 부드러워질려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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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2.30. 11:31
와우 축하해 브로
근데 졸업식 2월 아니었어?
라떼랑 트렌트가 바뀌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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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6
그랜드슬래머
어 고마워^^ 이제보니 라떼는 언제 했었드라?
우선 경기 광주쪽은 12월말일하고 1월초에 많이들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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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12.30. 11:41
브로애들이 우리애들이랑 비슷하겠네 ㅎ

아들둘에 터울도 ㅎㅎ

우리애는 2월달에 졸업하는데 ㅎ

중학교 가서도 축구 열심히하도록 응원할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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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6
JOHNWICK
아 브로 아들램들하고도 비슷한 나이대이구나^^
2월 졸업이지만 미리 추카추카해 ㅎ
축구 소식도 종종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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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2.31. 04:13
축하해 나도 애들 초딩 졸업때 기분이 묘하더라구^^
이번엔 큰녀석 중딩 졸업이야ㅎ
내년엔 고등학생 아빠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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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8
쥬드로
고마워 ㅎㅎ 전에 브로가 올린 사진에 큰아이가 아빠만했던거 같던데 이제 중딩 졸업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
아빠 닮아서 피지컬이 좋은가봐^^ 졸업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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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짚압마당 23.12.31. 07:57

정말 행복한 하루였겠다

아이는 금방금방 커 가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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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09
우리짚압마당
어 ㅎㅎ 졸업한다니까 정말 실감이 안났어.
브로 얘기대로 아이들은 금방 크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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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23.12.31. 08:53
축하해브로~~!! 초딩 입학도 안한 아들 키우고있는데 졸업이라니 상상도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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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12.31. 15:10
밤톨

고마워^^ 브로 아이는 아직 어리다고 했었지.
키우느라 조금 힘들겠지만 금방 어린이집가고 초등학교 가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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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2.31. 16:50
와~~축하해 브로~~

학부모로써 졸업식에 가는건 어떤 느낌일까?? ㅎㅎ

아무튼 이제 절반 왔네~~ 중3 고3 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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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4.01.03. 14:27
라이코넨
고마워 ㅎㅎ 어린이집 졸업할때하고는 확실히 달랐어.
이제 중학교 시작이라 조금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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