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 내가 돌아왔다~

개을러서 일찍일어나서 뭘 하지는 못하구...
애들 재우면서 좀 잤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조용한 분위기에 하고 있어~
하는김에 영상도 찍어서 유튜브에도 올려보고 있는데 안하던 새로운 것들을 접하니 즐거워

당연히 안되지 ㅎㅎ 애들 재우면서 같이 자면 무조건 새벽에 깨더라구. 습관이 되었는지...
그리고 4시간정도 일하고 공부하다가 다시 자면서 5~6시간 자는거 같아~
둘째가 돌 막 되어서 새벽에 깨면 더 못자고... ㅎㅎ 그래도 즐거워 버틸만해

브로~ 내가 한참 책을 놓았다가 이것저것 시도했던게 잘 안되어서 부족함을 느끼고 6월부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
좋은 책은 두번째 읽을때 필사를 하는데, 그러면서 블로그에 쓸 내용도 정리하고 필사 영상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도전 목록들을 연동시켜 놓으니까 시스템화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된거 같아

필사 별거 아니야 브로~
블로그 쓰려면 저렇게 한번 정리해서 써 주는게 퀄이 좋게 나오드라구~

브로의 말이 너무 힘이 된다 ㅎㅎ 화이팅!

회사는 더이상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고 우리 세대는 평생 공부하고 배워야 하는 시기라...
어떻게하겠어 해야지 ㅎㅎ

브로 고마워 ㅎㅎ 이렇게 독서하고 글쓰는 행위가 몇년 지속되면 나도 멋진 글을 쓸 수 있겠ㅈ... 가 아니라

울프 덕분에 이번생 졸업했겠지? ㅎㅎ

어쩌면 둘 다이지 않을가?

울프로 졸업을 하게되면 브로도 세상을 여행하게 될거고.

지금 쌓아둔 글쓰기 실력이 그때 여행기를 쓸 때 사용될 수도 있지.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항상 최선을 다 해서 살아야 해.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항상 최선을 다 해서 살아야 해.

진짜 하트 100개 드리고 싶은데 1개 밖에 못주네 ㅠㅠ

오늘도 덕분에 힘납니다. 열심히, 꾸준히 달려가볼게 브로

여기서 찾았구나! ㅎ

맞아 브로 여기서 찾았어^^

브로도 오늘 하루,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