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친절한 애플직원 : 피싱메일에 낚일 뻔

요약

- 자주쓰는 메일로, 애플 맥북에서 13이 로그인 됐다는 메일을 발견.

- 애플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딱 한번 쓰고 그 후로 애플의 그 어떤 기기도 써본적없음.

- 아이폰 쓸 때 내 기록이 아직도 남아 있나 해서, 이리저리 찾다가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

- 아이디는 당연히 기억안나고.. 직원의 친절하고 꼼꼼한 안내에 잘 마무리.

결론 : 아주 교묘하게 메일을 보내와서 링크 걸린 글자 누르면 컴퓨터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

(피싱메일로 의심되는 메일)

애플 사용 안해서 피싱메일이라고 강력히 의심은 들었지만,

혹시나 애플에 남겨져 있는 내 메일로 장난질치나 싶어서 확인전화.

(아래는 애플에서 보낸 정식 메일)

애플을 사용할 생각이 현재로써는 없기에 아이디 영구 삭제 신청 완료.

다들 조심하자.. 예전에 랜썸웨어 걸려서 컴퓨터 싹 밀어버린 아픈 기억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