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내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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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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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하루는?
바로 첫째가 태어나는 날이였던것 같아.
아빠가 된다는건 정말 느낌이 달랐어.
무엇인가 책임감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그 전까지만해도 돈에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음.
첫째가 태어나고부터 이제 더 많은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한양대 연구소 나와서 사업을 시작했음.
어떻게보면 사업의 시작은 내 딸로부터 시작했다고 할수있겠네^^
역시 아버지는 위대하네.
브로가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게 해준 건 딸 아이 덕분이구나.
그 결과 지금의 브로가 있는거고.
그 과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힘들었을지 상상만 해도 장난이 아니네.
앞으로도 브로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으면 해.
브로, 브로의 아내 그리고 자식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