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휘발유 10년 만에 최고, 오름세 계속 전망 →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2010원대 돌파. 국내 가격의 기준이 되는 국제 휘발윳값 사상 최고, 국내도 조만간 역대 최고가(2012년 4월 18일 2,062.55원) 넘어설 거란 전망.(한국)
2. 국민참여재판 갈수록 줄어 → 접수 대비 실제 국민참여재판 진행 건수를 집계한 실시율은 도입 첫해 2008년 29.8%, 2011년 51.2%까지 올랐으나 이후 조금씩 감소하다 2017년 37.2%, 2018년 28.8%, 2019년 28.0%, 2020년 12.4%로 급감.(헤럴드경제)
3. ‘투자의 신’ 손정의의 실패? →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대규모 손실에 경영진 급여 대폭 삭감, 최고재무책임자 (CFO) 40%, 최고경영자(CEO)는 15% 깎아. 투자 중인 핵심 기술기업 34개 중 32개가 지난해 순손실...(한경)
4. 조선시대 군대 징집 나이 → 15세기 경국대전은 군역을 지는 장정의 나이를 16~60세로 정했다.(헤럴드경제)
5. 월세 거래건수, 처음으로 전세 넘어서 → 올 4월 주택임대차 거래건 수 중 50.4%가 월세... 201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전세 거래건수 넘어서.(아시아경제)
6. 개성공단 투자기업 손실, 정부가 책임질 일 아니다 → 헌재, 개성공단 투자는 ‘예상치 못한 손해 가능성이 당초부터 있었다’... 이런 사정들을 감안해 자기 책임 하에 투자 여부를 결정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문화)
7. ‘담배: 환경에 대한 위협’ →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캠페인 주제. 흡연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파괴 요인도 된다고. 흡연으로 연간 8400만t CO₂ 나와. 이는 로켓 28만개 발사 배출량 맞먹어.(세계)
8. 가맹점 본사, 가맹점에 광고, 판촉비 부담 못시킨다 → 비용 부담 시키려면 가맹점 동의 있어야. 판촉은 전체 가맹점 70%, 광고는 50% 이상 동의 있어야 가능. 관련법 개정. (헤럴드경제)
9. 86세 할머니, 폐지, 깡통 수집해 모은 1억 고향 정읍에 장학금 기부 → 지난해 3550만원에 이어 두번째. ‘평생을 가난과 노동 속에서 살아왔는데, 주고 나니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하네요’ 소감.(동아)
10. ‘흐리멍텅하다’(x) → 흔히 ‘흐리멍텅하다’로 쓰지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상의 표준어는 ‘흐리멍덩하다’가 맞다. 북한의 문화어(표준어)는 ‘흐리멍텅하다’로 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1억 기부한 할머니는 정말 굉장하다...
그것도 폐지랑 깡통을 모아서 정말 기부는 아무나 할수없는 일인데말이야
외근 나갈때 기름값에다 톨비까지 정말 ㅎㄷㄷ하네.
전기차가 빨리 상용화됐음 좋겠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브로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우리 울코도 화이팅하자 가즈아
개성공단 피해의 문제는 본질제으로 북한의 체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ㅈ크지만,
주인공병에 걸린 한 사람의 잘못도 무시 못하지.
계속 잘못된 시그널을 주다가 이벤트성으로 한번에 일 터트리고 주목은 자기가 받는 수법으로...
개성공단 투자기업 손실 정부가 책임질 일 아니다
정확한 판단이다 투자를 할때는 본인이 판단했기 때문에 스스로 감당해야한다
국민세금으로 대체할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