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해볼까 합니다~

영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어서 반포기 하고 있었는데 ㅠ 회사 동생이 자소서 도와줄테니깐 포기하지말라고 해서 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도 이력서 올라온곳 보니깐 비즈니스영어 가능자, 영어능통자 이런식으로 영어가 다 있다보니.. 업무의 원리 나 방법은 다 알고 있는데 ㅠㅠ

저도 승질 나드라고요 ㅋㅋ 지네들은 제가 하는 업무 알려줘도 하나도 모르면서 ㅋㅋ 지들이 아는거라곤 걍 바이어하고 얘기하는 정도일꺼면서 ㅋㅋ

그렇게 생각하면서 넘겼어요~ 그자리에서 웃는것가지고 뭐라고 했으면 싸우자판이 될거 같드라고요 ㅋㅋ

더 웃긴건 외국인직원 지가 불리하거나 지가 답변하기 싫을땐 못알아듣겠다고 ㅋㅋ

한국에 있은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ㅋㅋ

아 그럼 외국인이 문제네 10년동안 있으면서 한국어 공부안했으면 말다한거지 ㅋㅋ

나였으면 욕했어 ㅋㅋ 그래서 내가 사회생활을 아주 못하지 ㅋㅋ

ㅋㅋ 얼마전에 완전 대박 사건도 생겼어요 ㅋㅋ 회사 나와서도 크게 일 없는 직원인데 ㅋㅋ 재택근무 6주간 하겠다고 했드라고요 ㅋㅋ

영원히 재택에서 머물게 할지도 모르겠군 ㅋㅋ

예~~ 맞아요~ ㅎㅎ 집에서는 하기 힘드니깐~ 점심시간에 핸드폰 게임할시간에 영어 강의 들으면 될꺼 같아요~ㅋㅋ

브로의 도전 언제나 응원해!! 잘해낼거같아 브로!!

맞아요~ㅎㅎ 아이만 조금 도와준다면(잠을 길게 자주기)더 좋을거 같은데~ㅠ 그게 아직 안되고 있어서 죄끔아쉬워요 ㅠㅠ새벽에 넘나깨서 ㅠ 회사에서 벌써 해롱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