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12/3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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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미크론 낙관론? → ‘전파력은 높지만 증상은 가볍다, 결국 감기처럼 될 것’, 대종식 시작 주장 솔솔... 국내 첫 감염자 5명도 무증상이거나 미열 증세. 그러나 낙관론은 시기상조 목소리.(국민)
2. 10년 만에 최고 오른 물가 → 지난 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9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문화)
3.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 올 32회 시험 합격자 2만 6913명. 40만여명 최대 접수에 작년보다 합격자 1만명 늘어. 1985년 1회 이후 누적합격자 약 50만명, 인구 100명당 1명 꼴. 시장 과포화. 상대평가 전환 필요 목소리도. (아시아경제 외)
4. 오미크론 첫 확진 부부, 한번의 거짓말이... →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인천 목사 부부, 초기 조사에서 ‘공항에서 택시 탔다’ 진술. 실제는 외국인 지인이 운전. 이 지인은 1차 검사에서 음성, 2차 검사에서 확진. 그 동안 접촉한 사람만 수백명...(중앙)
5. 크리스마스 캐롤로 코로나에 지친 국민을 위로? → 문체부, 천주교에 예산 10억 지원. 한국불교종단 협의회, 해당 캠페인이 정교분리와 종교 간 평등 원칙을 위반했다며 관련 예산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연합)
6. 국민참여 재판. 강력범들 ‘악용’ 논란? →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974건의 살인사건이 국민참여재판 접수됐고, 그중 55%가 수용돼. 성범죄의 경우 1856건으로 가장 많지만 배제율도 높아 22.4%인 416건만 받아들여져. 배심원, 재판부의 유무죄 판결 일치율 93.5%.(경향)
7. ‘군복단속법’ →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판매할 목적으로 유사 군복 등을 소지하거나 착용할 경우 처벌 가능. 법원이 헌재에 이 조항의 위헌 여부에 대해 제청했으나 합헌으로 결정한 바 있다고.(경향 외)
8. 100원받고 130원 내주는 실손보험... 올해도 거액 적자 → 보험사들 3조 5000억원 적자 예상. 판매보험사 30개서 15개로 줄어. 과잉 비급여 진료 제한없이 보험료 인상만으로는 한계 .(헤럴드경제)
9. 좌회전 차선 벗어나는 차에 고의 충돌... ‘보험사기범’ 많다 → 점선으로 유도선이 표시되어 있지만 좌회전하면서 차선 넘어가기 쉬워. 일당 6명이 1년간 66건 유발, 3억 3000만원 타낸 경우도. 색깔 유도선 도입 확대 등 필요.(동아)
10. 흔히 틀리는 '연락할께’(x), ‘전화할께'(x) → ’연락할게‘(o), ’전화할게‘(o) 라고 써야 한다. ‘~할까’처럼 의문형 외는 ‘ㄹ’로 시작하는 어미는 된소리로 소리 나더라도 본래대로 적는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 ‘어디로 갈꼬?’, ‘너에게 질쏘냐?’처럼 의문은 된소리, 즉 소리나는 대로 쓴다
이상입니다
댓글 8
댓글 쓰기공인중개사 합격은 XXX !
서경석도 합격했다는!!ㅋㅋ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100명당
1명꼴이면...대단하다
서경석도 헙격했으니 ...ㅎㅎ
오미크론의 희망론이라 ..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감기처럼 그랬으면 한다 브로
전파력강하면 위험성이 떨어진다라는 낙관론인건데.. 제발 그렇게되길바란다 브로
나는 허리 디스크때문에 시술해서 다행히 의료실비로 거의다 받았지.
역시 보험은 필요하긴한데.. 너무 비싸서 탈이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미크론 제발 해결되길 바랍니다
겨우 일상생활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방역강화라니 답답합니다
브로~~석간으로 정독한다 땡큐
오미크론~~낙관론 ? 전파력은 높지만 증상은 가볍다 감기처럼 될것
정말로?제발 감기처럼만 되어도 굿인데...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아 안그래도 우리집 앞 고등학교에서 가끔 공인중개사 시험보던데
그만큼 부동산 시장이 돈을 많이 버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