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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11/30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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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1년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내 PCR 검사, ‘오미크론’ 검출 불가? → 국내 판매허가 26종 중 3종만 검출 가능. PCR 검사기법은 그 표적 유전자를 무엇으로 하는가에 따라 4가지로 나뉘는데 오미크론을 검출 할 수 있는 ‘스파이크단백질’(S) 을 표적으로 하는 제품은 26종 중 3종이라고. (아시아경제)

 

2. 29일 발표 ‘특별방역대책’ → 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사실상 4주간 연장.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결국 경제 활성화 쪽에 힘을 실은 것. 전문가들 ‘대책 부족’ 우려...(경향 외)

 

3. ‘오미크론’ 정체... 아직은 모른다 → 일각에서 전파력 5배, 치명률 8배 주장 나오지만 WHO는 아직 ‘확실치 않다’는 입장. 오히려 지나친 변이가 바이러스의 자기 복제를 막는 방향으로 갈 경우 자멸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어. (아시아경제 외)

 

4. 삼성 ‘공채’ 유지 → 29일 인사 혁신안 발표. 최근 채용 흐름이 공개채용 제도 폐지, 수시채용 도입이지만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 주자는 취지 반영, 공채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분석. (문화)

 

5. 같은 시가 26억(공시가격 18억) 부동산 소유자도 종부세 81만원~ 2000만원 까지 천차만별 → ▷1주택에 장기보유(15년), 고령자(70세) 공제 한도까지 다 받는 경우는 81만원 ▷60세 미만, 5년 미만 보유라면 401만원 ▷2주택자라면 2159만원까지 올라간다.(헤럴드경제)

 

6. 우울증 치료 ‘전자약’(Electroceutical) 국내 첫 승인 → 전자약은 빛이나 전기, 초음파, 자기 등의 자극을 이용하는 엄밀히 말하면 약이 아닌 의료기기. 이번 승인된 것은 헤어밴드 형으로 기존 약물 치료제보다 부작용 적고 효과 뛰어나다고.(국민)

 

7. 목욕탕發 집단감염 속출 → 이달 들어 대구 5곳·부산 4곳, 제주 서귀포 사우나에선 107명 확진. 대전선 병원으로 확산돼 63명 감염. 환기 어렵고 마스크 미착용 등 전파 쉬운 조건... (세계)

 

8. 이젠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 동거인은? → 정부, 방역수칙 개정. 동거인은 외출시 자가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하고, 전담공무원에게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한국)

 

9. 사회 첫발부터 ‘빚투 인생’ → 청년 부채비율, 중년 추월. 4년 전만 해도 200% 이하이던 2030의 소득대비 부채비율은 올 2분기 233.4%로 40대 이상(231.3%)보다 높아져. (동아)

 

10. ‘요새’/‘그새’, ‘금세’ → 앞 두 말은 각 ‘요사이’ ‘그사이’가 줄어든 표현으로 요새, 그새가 맞지만 '금세'는 한자어 ‘금시(今時)’에 조사 ‘에’가 붙은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금세’가 맞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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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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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한마음 21.11.30. 07:58

이 시국에 목욕탕을 왜 가냐 브로 ㅜ 사람들 많이 있는곳에는 안가는게 좋은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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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재연배우 21.11.30. 08:52

사회 첫발부터 ‘빚투 인생’ . 마음이 아프네..청년들에게 시작부터 발에 족쇄를 채우면서

 

시작을 해야하다니 ㅠ넘나 아프다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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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11.30. 08:56

브로~~간략뉴스 정독 잘하고 간다 땡큐

요새 .그새. 금세 우리말이 외국인들이

어려워할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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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30. 09:12

오미크론의 정체를 몰라? Who가??ㅋㅋㅋ

 

차이나 머니 입금중인가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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