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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11/16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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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1년 1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른 쌀값 내릴까? → 올 쌀 생산량 6년만에 ‘풍년’. 지난해보다 10.7% 증가. 재배면적 소폭 늘고 날씨 좋아 면적당 생산량 9.8% 증가.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올 쌀값은 전년대비 16.9% 오른 수준(세계)

 

2. 고령층이 생각하는 적정 월생활비 → 1인 기준 월 172만원, 부부 255만원. 한국경제연구원 조사. 실제 한국의 고령자(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소득(공, 사적 연금 합계)은 82만원으로 일본(164만원)의 절반.(아시아경제)

 

3. ‘제주살이’ 실망? → 제주연구원 조사에서 대상자 28.3%가 ‘제주를 떠나 다른 지역 이사 계획’ 응답. 제주생활 만족도도 7점 만점에 ‘의료환경’(3.39), ‘주차·교통환경’(3.65), ‘지역 공동체 및 사회참여 환경’(4.17), ‘여가 및 문화생활 환경’(4.27) 등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세계)

 

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외국에도 비슷한 놀이가 많다. 한국에는 근현대 들어왔는데 외국에선 술래가 걸음 수를 정하지만 한국은 참가자가 주가 되는 변형이다. 이 익숙함이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하는 것. 민속놀이 연구 30년 이상호 ‘풂놀이협동조합’ 이사장. (문화)

 

5.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 31%가 남향이 아니다 → 서울시 태양광 사업 감사 결과 발표. 그동안 시민단체 주도 사업은 묻지마식 돈벌이로 전락. 서울주택공사 임대아파트 4만 7천여가구의 베란다형 태양광 설비 31%가 남향이 아닌 배경.(문화, 사설 중)

 

6. 최악 물가에 성난 민심... 바이든 지지율 41% ‘최저’ → 미 여론조사 응답자 48%, ‘물가 급상승은 대통령 책임’. 현 경제정책 지지 39% 그쳐. (경향)

 

7. 코로나가 키운 역대급 반수생 → 올 수능 응시자 6명 중 1명은 반수생. 평년의 11% 보다 많은 16% 추정. 비대면 수업, 재수에 유리했던 탓. SKY·의학계열 쏠려 대학 양극화 심화.(서울)

 

8.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 → 오적어는 오징어의 한자 표기로 오징어 먹물로 쓴 글씨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이에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말한다. 실학자 이수광의 에 나오는 이야기.(중앙)

 

9. 홍준표, 대권 재도전 시사? →지지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참여자가 ‘바이든도 나이 80에 대통령’이라는 지지 글 올리자 '준표형'이란 닉네임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응답. 2027년이면 그는 73세가 된다.(한국 외)

 

10. 코로나 풀리자 택시난 → 그동안 손님 줄어 택시기사 대거 배달로 전업. 2019년 3만에 달하던 서울 택시기사 2만명 수준으로 감소. 단계적 일상회복 후 심야 택시 잡기 하늘의 별따기. 서울시, 연말까지 3부제 해제키로.(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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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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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WOLF200 21.11.16. 15:48

옜날 반도체 불화수소인가? 부터 중국 석탄 요소수 등 사태를 겪어보면서 먼 미래에는 결국 먹거리 쌀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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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1.11.16. 21:20

브로~~간략뉴스 석간으로 필독하고간다

바쁘지만 브로 덕분에 세상돌아가는 뉴스를 보고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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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재연배우 21.11.17. 08:43

 코로나 풀리자 택시난.. 또 생각지도 못한..나는 그래서 카카오택시를 타고 다니게 됐어

넘 안 잡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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