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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조부님 뵙고 왔어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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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아버지의 삼촌 뵙고 왔어 브로들..

 

매번 호탕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분이 셨는데..

 

이제는 너무 쇠약해 지셨네..

 

마음이 좀 무거운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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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밍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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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재연배우 21.11.08. 08:37

그런일이 생길때마다..'아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하게 되더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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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08. 14:48
재연배우

맞아~정말 속절없이 시간이 가는거 같아..

에고~나이 안먹는 약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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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11.08. 09:02

윗 어른들 뵈면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라고 많이 느끼게 되더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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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08. 14:49
닌자

에고~고마워 닌자 브로~

어른신들 뵈면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시는게 눈에 보여~

좀 마음이 무겁더라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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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철원신문 21.11.08. 12:11

그렇죠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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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08. 14:49
철원신문

네~철원신문 브로~

세월에는 장사 없죠 ㅜㅜ

철원신문 브로도 오늘 하루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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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08. 12:28

언젠간 우리들도 그렇게 되겠지ㅠㅠ

 

그러기 싫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또 운동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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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08. 14:50
Madlee

맞아 운동하면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하더라구 브로~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오늘부터 나도 런닝 시작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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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09. 20:44
쫑내기

나이키 매니아의 런닝 시작!

 

부럽다 브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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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10. 14:15
Madlee

ㅎㅎ 런닝 아직도 시작 못했어 브로..

주문한 신발두 안왔고, 요즘 계속 야근에 시달리고 있어서..집에가면 완전 밤이야..ㅜㅜ

밤이라도 마음먹고 달리러 나가야 하는데..맘 먹기가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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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10. 17:15
쫑내기

그래도...신발과 옷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나는 달리고 싶어도 못달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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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디 21.11.08. 14:16

마자..세월의 흐름에는

약이 없어..

나도 언젠가는 많이 힘빠지는 나이가 오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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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1.11.08. 14:50
안피디

그렇지 나이먹는다는게 한편으로 엄청 슬픈일 같아~

그래도 살아서 뭔가 의미있는일 을 해 봐야지~브로~^^

송송밍 21.11.09. 17:13

확실히 어른들이 나이가 드시고 노쇠해지시면

마음이 안좋더라 아빠가 작게 느껴질때는 진짜 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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