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2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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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못 알아서 도수치료받으러 2번이나 병원을 방문했어.ㅋ
도수치료 받고 오늘은 등쪽이 많이 안좋다고 전기치료는 등쪽으로 받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도수치료실 나와서 물리치료실에 가서 왼쪽등쪽으로 받겠다고 했어.(항상 많이 아픈부위가 왼쪽이라)
그런데 치료사가 핫팩을 오른쪽으로 놓더라고.
나도 아무생각없이 거기 누웠고.
후에 전기치료도 내가 왼쪽등이요라고 말했는데 또 치료사가 오른쪽 등쪽으로 부착하고 나도 그냥 받고.
가만 엎드려서 생각해보니 왼쪽이라고 했는데 치료사도 오른쪽으로 치료하고 나도 그냥 받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야.ㅋㅋ
뭐 오른쪽도 안 아픈건 아니니 그냥 받자라고 생개하면서 엎드려있었어.
오늘은 좀 황당한 일들이 생기네.
오늘 운세 보니까 별로 안좋던데 그래서 그런가.
댓글 9
댓글 쓰기그런가봐.
방금전에도 안해도 되는 계좌이체를 했어.
뭐 결국 내 통장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 자금관리차원에선 좀 그맇네.ㅋ
브로... 오늘 쫌 이상한 날인거 같아요~ 자꾸 뭘 하나씩 헷갈리시는거 같구...
오늘은 후딱 집으로 들어가서 쉬셔야되는날인가봐요~
그러게.
대출금 통장에 돈이 없어서 인출안되는줄 알고 돈을 입금시켰더니 아직 잔고가 많이 남아있었어.ㅋ
굳이 계좌이체 안해도 되는데.
오늘은 차칵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어.
더 아프기전에 미리 예방적으로 치료 했다 생각해요 ㅎㅎ
상대적으로 왼쬐이 더 아프다는거지.
오른쪽이 안 아프다는 건 아니니까.
나같은 경우도 어떠다 평소 루틴에서 조금 벗어나는 사건이 한번 생기면 그날은 하루 종일 일이 꼬이는 경우가 있더라구.. 그런 날은 빨리 하루를 정리 하고 집에서 쉬는게 좋더라구...오늘 하루 무사히 마무리 하길...
ㅋㅋ 생각과 행동이 불일치라는...그럴수도 있는거야 브로
나도 가끔은 머리속이 복잡할때 브로같은 일들이 일어나드라고.
오늘은 그냥 그런날인가보다 해야하나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