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8개
  • 쓰기
  • 검색

넘 귀가 밝은 딸. ㅎㅎ

재연배우 재연배우
4649 8 18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형, 브로들 하이..

 

나는 저번달에 100일 지난 아들은 와이프가 케어하고

 

이제 만 3년 지난 딸이랑 같이 잠을 자.

 

출근할 때, 침대 헤드에 핸폰 울려놓고 진동으로 울려서 재빠르게(1번만에 끔) 끄고

 

조용히 나와서 샤워하러 출근준비하면 어느샌가 다다다닥 딸이 울면서 아빠 없다고 울고있어 ㅎ

 

덕분에 100일난 아들이랑 와이프도 같이 깨고. ㅋ 

 

아빠 가지말라고 우는 딸을 보면 마음 아프고, 와이프도 덕분에 넘 일찍 깨고..

 

어떻게 해야 조용히 나올수 있을까?ㅎㅎ

 

육아 선배 브로들 조언을 줘 ㅎ

신고공유스크랩
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8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불콩 21.09.08. 19:20

ㅋㅋ 귀가 너무 밝은 딸래미 넘 귀엽다 ㅋㅋ

엄마가 출근할때하는 행동을 아빠한테 하는구나

브로~~알람이 문제인듯해 소리를 진동으로 하던지...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09:19
불콩

아, 지금 진동으로 하고 있어 ㅠㅋㅋ진동 한번만 울리고 끄는거 ㅠ

profile image
2등 닌자 21.09.08. 21:12

정말 귀엽고 짠하네^^;

 

난 아들들밖에 없어서 그런적이 거의 없었는데 딸이라 그런지 다르네 ㅎ 귀여워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09:20
닌자

아직 아들은 갓난애기라 어떨지 모르겠느데. 귀엽지 많이 ㅎ 브로도 멋진 아들있는데 뭐 ㅎ

3등 moneymaker 21.09.09. 00:46

너무 귀여울 거 같아 ㅠ 흑흑 졸귀탱!!

나는 아직 준비즁 ㅎㅎ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09:22
moneymaker

맞아 그래서 다 자식을 낳는건가봐.. ㅎ 귀엽고 사랑스럽지

송송밍 21.09.09. 01:20

ㅠㅠ 아빠랑 항상 붙어 있고 싶은 마음이 큰가보다

알람을 안듣고 일어나는 수밖에 방법이..ㅠㅠㅋㅋ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09:23
송송밍

그랬다가는..내가 회사를 못갈수도 있을것 같앜ㅋㅋ

profile image
Madlee 21.09.09. 06:47

아이고 귀가 좋은게 이럴때는 이렇게ㅠㅠ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09:23
Madlee

휴..근데 다행히 오늘은..무사히 빠져나왔어 ㅎㅎ

profile image
발롱블랑 21.09.09. 09:48

딸들은 그시기에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할수 있어서..아빠가 자기두고 갈까봐 그러는거래 나도 그랬어ㅠ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11:17
발롱블랑

오, 뭐야 브로.. 안그래도 잘때 "아빠, 곁에서 꼭 자줘요" 이러더라고..

 

육아브로였군 ㅎㄷㄷ

profile image
blueskykim 21.09.09. 10:02

육아는 정말 힘들구나..

 

나는 선택하지 않은 길이지만.. 힘내길 ^^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09. 11:17
blueskykim

고마워 브로,, 가끔은 브로의 길이 부러워 ㅎㅎ

DAEILMED 21.09.10. 00:39

딸은 침대에서 아빠는 아래서 자요 서서히 익숙해 질커임

profile image
재연배우 작성자 21.09.10. 08:42
DAEILMED

앗??생각지도 못한..방법이 있었네?근데 허리가 넘 아플거 같다 브로 ㅠ

profile image
철원신문 21.09.12. 16:22

좋을때입니다 조금 더 크면 아빠하곤 말도 안해요

저의 집이 그래요 정말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