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100일이었어

브로 좋은행사가 있었구나 막내 100일이라니 좋았겠다 ㅎㅎ

나도 얼른 육아에 한번 빠져봐야하는데 ㅎㅎ 언제가 되려나

와~ 브로 축하해 아기 백일이라니 고생많았네^^

이 더운날 아무리 에어컨 켠다고해도 아기돌보는게 보통일이 아니지.

서로 힘들다 보니 자주 싸울수밖에 없었을꺼야~ 나도 그랬었거든.

몇년만 잘 버텨보자구.

100일이엇구나~100일 축하드려요~ 짝짝짝~~

서로 한발씩만 물러서면 싸우지 않는다고 하드라고요~ 브로도 살짝 한발 물러나시면 괜찮을꺼에요~

브로~~막내 100일 축하해 애기 무탈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빌겠어

화이팅 브로. 나도 퇴근하면 돌전인 ㅅㄲ가 하나 있어. 별명이 꼴통일 만큼 온 난리를 치지. 첫째 키우고 둘째가 이놈인데. 터울이 좀 있어. 첫째를 길러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지금 힘든게 다 좋은 추억이 되더라는 거지. 힘들어도 많이 안아주고 많이 봐주고 그래.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같이 할 시간이 없어지더라구. 나도 바쁘고 애도 바쁘고.

그때가 제일 힘들시기잖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ㅠㅠ 조금만 더힘내 브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