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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정보 파악의 단계 - 유니콘 그리기

방랑자A 방랑자A
2037 4 4
주의사항 ⚠️본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분류 잡담

dfnjkfsda.jpg

 

이 그림은 오래 전부터 돌아다니던 것인데, 이 그림에 대해 내가 생각한 부분을 남겨볼께

 

데이타 - 취득된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모으면 암기해야할 대상이 만들어질 뿐 부가가치는 발생하지 않아

 

정보 - 데이터에 분류가 들어가면 (예: 중요도에 따른 가중치 부여) 암기해야할 데이터를 줄일 수 있지

 

지식 -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면 그들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마인드맵이 이 그림에서의 지식 단계을 구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

 

통찰 - 단계를 뛰어넘어서 데이터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아는 단계를 말해. 단계를 뛰어넘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에 판단을 내릴 수 있지

 

지혜 - 단계를 뛰어넘어 연결된 두 지점을 알아내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어. 이 능력은 미래를 보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바둑에서 몇 수 앞을 보고 미리 준비하는 수를 두는 것도 있을테고, 전쟁 지휘 때 어느 길목을 막아야 적은 힘으로 적을 저지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있겠어

 

음모론 - 취득된 데이터는 그저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지지하기 위해 사용될 뿐인 상태야. 

 

그런데 저렇게 데이터 사이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 모도를 음모론이리 불러야 할까? 이 부분은 다음에 한 번 다뤄볼께

 

읽어준 브로 고마워

방랑자A 방랑자A
10 Lv. 20027/25000EXP

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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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그네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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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4.03.01. 16:12
별자리를 보고 사자를 닮았다, 게를 닮았다 등등... 난 아무리 봐도 그렇게 생겼는지 모르겠음...ㅋㅋㅋ
저 유니콘도 그런 상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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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3.01. 16:40
로건

오 바로 좋은 예를 이야기 해줬어!! 별자리들도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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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4.03.01. 16:39
와~ 이렇게 보고 브로 얘길 들어보니까 이해가 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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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3.01. 16:42
닌자
닌자 브로 칭찬 고마워 ㅎㅎ

저 그림을 만든 사람은 설명 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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