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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41] 식어버린 열정에 불을 지필 때

돈나무정원사 돈나무정원사
2045 3 6
주의사항 ⚠️본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분류 잡담

[41]
우리의 오늘은
누군가 간절히 바랬던
내일이었다


배고픈 자만이
식사의 감사함을 안다는 말처럼

죽음을 잊고사는 우리는
하루하루의 소중함 또한 잊고 산다

당장 당신의 삶이 6개월 뿐이라면
오늘의 소중함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도 있을 텐데...

세상에 오는 것은 우리 선택이 아니었지만
가는 것 또한 우리의 선택이 아닐 수 있다

항상 눈뜨면 시작되는 오늘들에 감사하자

그리고
오늘에 대한 최고의 예우는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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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그랜드슬래머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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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23.10.10. 14:18
맞아 오늘 허무하게 시간떼운 나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무척 살고싶은 하루였을텐데

너무나 당연한듯한걸 고마워하는 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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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1. 00:16
JOHNWICK
내 하루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거 같아... 오늘 하루도 살아감에 감사함을 느끼자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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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나그네 23.10.11. 15:23
결국 시간에 대한 의식과 존중 감사함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아~ 이런 글 볼 때는 그래 열심히 살아야겠어 했다가 조금만 지나면 금세 잊어버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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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5
나그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한계가 있는게 나의 실천을 강제하지는 못한다는거지 ㅜ
헬스장에 PT 선생님이 있듯이 나의 동기부여에도 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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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10.11. 22:11
핀트가 안맞지만 연휴 마지막날에는 어제까지의 휴일이 너무 아쉽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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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5
그랜드슬래머
너무 아쉬웠지... 연휴는 빠르게 흘러가고 영업일은 느릿 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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