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들은?

하이 브로들.

나는 지금 시점에서 돌아 봤을 때 인생을 살아오면서 크게 후회되는 일들은 없는 것 같아.

물론 그 순간순간에는 후회됐던 결정이나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에 지나고 보면 그런 후회됐던 일들을 통해 지금의 내인생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이 된 일들이 많았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후회되는 건 나의 가장 큰 목표인 부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결정들을 놓쳤던 것인 것 같아.

아마 이런 부분에선 이번 캠페인에서 브로들이 이야기하는 후회되는 일들은 비슷한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

바로 비트코인을 놓친거지.

2015년에서 2016년쯤이었나. 나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 개념을 처음 접했지만 당시 내게 거부감이 크게 다가왔던 기억이나. (나가 죽어라 그때의 나ㅠㅠ)

통화 개념이 철저하게 달러와 같은 기축 통화, 그리고 투자라는 것도 주식, 금, 부동산 같은 전통자산에 국한되어 있었던 나였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개념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기, 그냥 조금 있다 사라질 무언가로 생각했던 것 같아.

그때 단 1g의 호기심으로라도 비트코인을 구매했더라면 지금의 내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아니 솔직히 말하면 크게 달라지지 못했을 거 같아.

왜냐면 그때의 나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거기 때문에 지금까지 들고 있기는 커녕 8000만원이던 2021년까지는 기다리지도 못하고 이미 100만원대에 모두 처분했었을거야.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그 기회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사람은 제한적이지.

때문에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후회되는 일을 통해 지금 얼마나 성장했는지인 것 같아.

지금의 나는 그때와 같은 후회를 다신 하고 싶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울프코인을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나는 꽤나 무리해서 가용 가능한 현금을 투자했지.

(사실 그때까지도 코인투자 경험은 단한번도 없었지만 울프코인 백서를 보고 이것이 내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정말 큰 기회라는 것이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와 닿았던 기억이나.)

네오브로 그리고 다른 브로들이 이야기한 것 처럼 많은 브로들이 이 프로젝트에 투자했지만 실제로 이 투자에서 부를 이뤄낼 브로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부디 우리 모두가 앞으로 다가올 유혹들에 눈멀어 구루가 될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래.

모두 그날까지 화이팅!

Wolf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