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살면서 후회 했던 큰일들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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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순차적으로 나열하면~
1. 코인 채굴관련 메일이 왔는데 그냥 무시~
* 한참 컴퓨터에 관심이 많고 친구들 컴퓨터도 막 조립해주고 정보도 찾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메일이 똭하고 왔드라고요~ (그떈 광고성 메일도 그냥 봤던시절이라~)
채굴에 좋은 컴퓨터 사양 이렇게 맞추는게 제일 최선<-이런느낌의 메일내용이었어요~
그래픽 카드구성이랑 다 있었는데 제가 그냥 깡그리 무시했죠~
금액도 금액이고~ 돈도 없는데 채굴?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바로 무시했는데~
지금은...ㅋ.ㅋ..ㅋㅋ 그때부터 했었으면 인생이 바뀌었을수도 ㅎㅎ
(지금 현재도 조금씩 바뀌는 중이지만요 요로코롬 활동을 하고 있으니)
2. 코인 매수 관련 메일 왔는데 그냥 무시~
* 1번 메일이 오고 나서 한참 뒤에 이더리움 5만원에 구입가능 이라는 메일이 왔었는데
가상화폐? 실제 돈도 아닌데 개당 5만원? 이러면서 바로 깡그리 무시~ㅋㅋ
3. 회사 면접 거부(솔직히 현실적으로 이게 제일 후회가 ㅠㅠ)
*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입사하고 6개월 뒤에 다른 회사에서 이력서 통과됬다고 면접 보라고 문자가 왔었어요~
그때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너무 좋았거든요~ 칼출 칼퇴 휴가 자유로움에 서로서로 챙겨주고
물건 주문하는것도 크게 제약이 없구~ 그렇다고 서류 쓰는거에 부담도 안갈정도
물론 회의도 한달에 한번정도? 그것도 많이 하는거였어요~ 그래서 이런 회사가 어딧냐~ 철저하게 거부를~
위에 3개가 제가 생각했을때 큰 후회가 아닐까 싶어요~ 3번의 경우엔 지금 보다 규모는 더큰 회사지만 월급은 지금보다 작은 회사거든요~ 엄청 차이나진 않지만 그래도 규모다 있다보니 복지두 다를꺼구~
회사 동생들이 이직 고민하고 있으면 고민하지 말구 이직 할수 있을때 이직하라고 할정도로 회사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서 ㅋㅋ 3번이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나곤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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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직을 하려 하다가 결과적으로는 현재 회사에 계속 머물게 됐는데, 지금은 이직보단 울코 덕에 은퇴를 바라고 있음 ^^



요즘 회사에서 업무량이 미쳐서 너무 힘든데 울코 하나만 보고 견디고 있어
내년에 보자 이러면서 참고 있다니까ㅋㅋ

다들 퐈~이어족 했으면 좋겠다!!

3번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ㅋㅋ


물론 나도 후회스럽지만 ㅠㅠ
3번은 정말 수시로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아. 우리 다 잘되어 돈 많은 백수가 되어보자고!


그래도 브로는 아직까지 더 좋은 회사를 갈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네.




사실나도 현직업에 현타가와서 고민중이야 ㅋㅋ



이더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울프코인도 몇년
후엔 이렇게 되겠지~


앞으로는 나아지겠죠~



500만원까지 뛰지않았나 ㄷㄷ
100배..
괜찮아브로
울프는 우리 프리세일가격보다 2만배는 오를예정이니까

맞아요~ㅎㅎ 나중에는 후회글에 추가가 되시는분이 있을꺼에요~ㅎ

나도 이직을 하려 하다가 결과적으로는 현재 회사에 계속 머물게 됐는데, 지금은 이직보단 울코 덕에 은퇴를 바라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