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나의 인생 명언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 문구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됐음.

난 계획적인 인간이라 무슨 일을 할때거나 여행을 갈때도 어떤걸 해야할지 

자세히는 아니어도 무조건 계획이 있어야만 움직이는 성격이라 아무런 계획이 없으면 움직이지도 않음.

이게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한편으론 생각이 많으니 아니다 싶거나 귀찮을것 같으면 빠른 포기를 하게됌.

살면서 아는것과 그것을 행하는것은 다르다는 말을 조금 늦게 알게됐음.

분명 20대에 내 인생 명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면 내 인생은 아마 많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지나온 세월(?)을 후회하진 않음. 그땐 그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니까 ㅋㅋ

다만 조금 아쉬울 뿐이지. 아! 그때 수많은 생각과 계획을 세우는것보다 일단 해볼껄!! 

하루 하루 챗바퀴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일단 행동하고 생각해보려고 노력중이야.

잘 안될때가 많지만 그래도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함. ㅋㅋ

큰 인생의 방향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운동이라던지 금연이라던지 소소한 부분에서 

바꿔나가다 보면 인생의 방향에서도 좋은 선택이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뭔소리고...ㅋㅋ)

브로들 모두 행복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