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내 인생의 모토가 된 명언

안녕 브로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인생의 명언이네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다는 인생의 명언인데 

나에게는 쇼펜하우어의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고

염세주의자로 잘 알려져있는 쇼펜하우어라 그 성향이 조금 옅보이는 말이기도 해

인간의 본성이겠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의 "나"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비친 '나'의 모습을 중요시 하지

흔히 말하는 체면문화, 허세문화라 볼 수 있어

요즘 SNS를 봐도 잘 알잖아

본인의 자유의지나 자기만족보다

타인의 부러움이 담긴 시선이 더 중요한 삶?

단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비하고 생활하는 그런 삶이 행복할까?

순간적인 우월감을 느낀다고 내 인생이 그들보다 나은 게 아니잖아. 실속이 없어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 살 수는 없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내 인생의 중심은 내가 잡아야지

왜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야해?

흔히 말하는 

"내가 낸데"와 같은 오만한 자기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나의 자유의지로 인한 내 삶을 살고 싶다는 게 내 인생관이야

다시 말하자면

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나의 자유의지와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내 삻을 살고 싶어

아마 내가 추구하는 이 삶은 울프구루가 되면서 완성될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울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