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디다스 디멘션 로 리뷰 (비주류 스니커지만 이쁘다)

안녕 브로들 쫑내기야~^^

오늘 소개할 스니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패션화 '디멘션 로'라는 신발이야.

비주류 신발이지만, 아주 만족감이 높은 신발이라 오늘 소개하려해~!

출시된지는 좀 오래 됐지만 각종 사이트에서 세일할때 구매하면 5만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는 신발이야.

(이런 비주류 신발은 절대로 비싸게 사면 안되는 신발이야 ㅎㅎ 할인정보가 눈에 보이면 내가 좌표 공유 할께..나는 39,000원에 구매했던거 같아.)

박스는 아디다스 파란박스이고,'Demension Lo' 라고 스티커에 상품명이 적혀져 있어.

사이즈는 어느정도 발등이 높고 발볼러라도 정사이즈 하면 딱 맞을꺼야. 그래두 매우심한 발등러나 발볼러는 5mm 업 하는게 좋아.

이거는 위에서 찍은 사진이야. 다양한 색상이 있는 신발이지만, 나는 파란색 아이보리색 2족을 보유하고 있는데, 파란색은 실착하구 었어.

음..약간 90년대 감성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잘 빠졌다고 생각해. 레트로 감성(?) 어글리 감성(?) ㅎㅎ

(미니멀 및 단정한 신발을 선호하는 브로에게는 별로일 수 있어..)

보면 알겠지만 신발 소재들이 가벼운 것들이라 (누벅, 면 등) 매우 가벼운 착용감을 즐길 수 있어.. 런닝화랑 무게가 비슷해.

측면인데 보는거 와는 다르게 신발높이는 2cm 정도로 낮아. 키높이 기능은 없다는게 단점이긴해. 구셔닝은  좋은 편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일반 단화 보다는 더 좋아.

근데 묘하게 편안한 착용감이 있어. 가벼운데다 미드솔이 발을 감싸줘서 약간 맨발같은 느낌이 들어..

그리구 신발 입구가 (발등-뒷굼치)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스판끼가 있어서 신고 벗기는 매우 좋구, 생각보다 발목도 잘 잡아 주는거 같아.

다음은 아웃솔이야. (사진 좌우 위치가 바뀌었넹.. ㅜㅜ)

가운데 플라스틱 바 즉 토션시스템이 있어. 이거는 신발의 뒷틀림을 잡아줘. 그리고 많이 신었는데 고무가 잘 안 닳아서 오래신을 수 있을듯 해.

이 신발은 조거 팬츠와 찰떡이야. 양말 잘 매치해서 신으면 정말 이뻐.. 글구 얄쌍한 신발이라 청바지나 면바지도 괜찮구 ..ㅎㅎ

(트와이스 나연도 신었었네 ㅋㅋ)

이런 브로에게 추천해.

1. 레트로 감성의 신발을 좋아하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브로.

2. 평상시 조거팬츠를 즐겨입는 브로.

3. 가격이 싸고 주변에 잘 없는 신발을 선호하는 브로.

다음에는 갠적으루 좋았던 런닝화를 해볼까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