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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기초적인 마케팅 이야기 ' 오씨네학교'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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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채널은 가끔씩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해서 방문하는 채널인데 난 개인적인 궁금함이 있어서 계속 확인하고 있어. 뭔가 마케팅을 필립코틀러 방식으로 풀어서 하지도 않고, 페이스북셀럽들 처럼 쉽고 임팩트 있는 느낌으로 가지도 않고, 초보자들을 위한 컨셉으로 가는데 유튜브라고 하는 플랫폼에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 때문이야.

 

이분 특징은 따로 자기 워드프레스 아지트에서 월3만원 정도 되는 독립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오씨아줌마라는 이상한 네이밍을 쓰는것부터. 일단 자기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거기서 운영하는것도 꽤나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하고.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루트를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시도라고 생각해. 

 

이분 구독자가 1만명이 안될때부터 봐왔던 분인데 어느새 구독자가 5만명을 넘어섰네. 느리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이렇게 조금씩 쌓아올려서 10만명을 넘게 되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아.

 

본래 대학에서 마케팅과 관련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거나, 관련 지식이 전무한 상황이라면 이 채널을 보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해. 물론 이게 마케팅이냐 생각한다면 전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99%정도는 동의하지 못하는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아무것도 기반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의 관점에서 같이 체크리스트를 검토해준다는 장점은 분명 있는것 같아. 

 

반대로 본인이 시장에서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 뭔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거나. 필립코틀러가 누군지 알고 MBA수준의 마케팅 이론을 공부해본 경험이 있거나, 박종윤, 여현준 같은 페이스북 셀럽들을 팔로우하는 사람이라면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지. 나처럼 응? 하고 물음표만 남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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