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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몸만들기 점점 구독자가 늘어나지만 나는 떠나가는 핏블리 채널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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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예능화 되어가고 있는 채널중에 하나인 핏블리야. 운동에 본질적인 면을 건드려고 괜찮을거 같은데 좀 아쉽기도 하면서도 실제로 여자랑 같이 나온 영상이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 그냥 이제는 여성향느낌 순도 100%의 채널이 되어버렸어. 

 

대표적인게 타바타랑 관련된 건데 땅크부부하는거 보고서 만든거 같기도 하고. 집에서 아줌마들이 이런 운동채널 켜놓고 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쪽에 조회수가 나름 괜찮거든. 뭐랄까. 앞으로도 엄청 성장하겠고 점점 예능화되어 가겠지만 나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야. 

 

운동과 관련된 채널중에서 공감하고 응원하면서 볼 수 있는 채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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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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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NEO 21.02.11. 01:57

케이의 취향은 확실히 대중적인 코드는 아닌 듯 해.

 

그렇기 때문에 케이는 울코에서 개별적인 색상을 가지고 있지.

 

무지개는 다양성이란 관점에서 미학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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