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크록스×리틀빅

귀여운 실루엣에 그렇지 못한 록 스피릿

크록스(CROCS)가 펑크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스타일의 클로그를 선보인다. 러시아 펑크 레이브 밴드 리틀 빅(Little Big)과 협업한 이번 클로그는 핑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펑크 록과 레이브를 넘나드는 리틀 빅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표현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두 가지 컬러웨이에 각각 이식된 리틀 빅 이니셜이 연결된 금속 체인과 클립, 스퀘어 메탈 스톤 그리고 힐 파트의 스파이크 스터드. 더불어 멤버 일리야 프루시킨(Ilya Ilich Prusikin)의 타투를 담아낸 테디베어 지비츠와 사이드 월의 'Bananderground', 'Antipositive' 역시 매력을 배가시켰다.

 

 

 

 

 

 

 

 

 

 

 

 

 

 

 

 

 

 

 

 

 

 

 

 

 

 

 

 

 

와...크록스가 사고 싶어지긴 처음임...

오늘 발매일인데 역시나 선착은 수량이 터지지 않는 한 힘듬ㅜㅜ

블랙이 넘 취향저격인데 ㅋ

순둥이 크록스를 롹 피릿으로 만들어버림 ㅋ

렛츠 롹!!!

 

참고로 뮤비에 협업 크록스 제품을 신고 나옴ㅋ

간만에 들으니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