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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매(온비드)

귀티모티
27144 0 4
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경매에 관심이 있어서 계속 법원경매와 공매를 눈팅하고 있어.

 

보통 사람들이 경매보단 공매가 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고.

근데 꼭 그렇지는 않다 하더라고.

 

그러다 최근에 본 물건이 그렇네.

 

공매 물건을 보는데 경매에서 본 물건과 비슷한 게 있어서 봤는데 말이지.

 

시세보다 최저입찰가가 40퍼센트정도 되기에 살펴보니 이걸 왜 공매에 내놓았지라고 생각되네.

 

경매든, 공매든 기준권리보다 선순위면 낙찰자가 다 안아야 하는건데.

 

물건의 현재시세는 대략2억 2천정도 인데

선순위권리가 대략 4억정도 걸려있네.

 

차라리 근저당권자가 경매에 부쳐으면 모르까.

 

이걸 공매올리려면 분명 비용이 발생할건데.

낙찰이 되도 임차인한테 돈주고 나면 캠코에서 받아가는 돈은 거의 없고 수수료만 발생할  상황인데 말이지.

 

그리고 이런걸 모르고 낙찰받은 사람은 뭔 죄인지.

 

권리관계를 고면 조금이라도 회수가능성 없어보이는데 자신들의 책임 면피성인가.

 

어쩌면 저기의 근저당권과 임대차계약이 무효라는 공등서류가 캠코에 있다면 진짜 알찬 물건 일수도 있긴 할듯 함.

 

더러 금융권에 돈을 빌릴때 집주인들이 세입자들한테 이건 빈집이라는 문서를 적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니 잘들 참고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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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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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2.07.01. 17:37

이런게 고수들에게 좋은 기회고.. 잘 모르면 워낙 위험하다고들..

귀티모티 작성자 22.07.01. 17:51
blueskykim

나도 최근 들어서 공부하고 있긴한데 한번의 실행이 많은 경험을 쌓는거라고 하는데

쫄보라서 아직 접근을 못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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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브라이언 22.07.01. 22:26

공매가 위험하기도 하고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고 공부할게 많은것 같음. 나는 아직 공부가 덜 되서 안하고 있음 ㅎ

귀티모티 작성자 22.07.01. 23:24
브라이언

나도 공부주이긴 한데.

한번 경험해보는게 제일 큰 공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적당한걸 계속 눈팅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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