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중국이 부동산개발회사를 규제하는 것에 대한 다른시각

중국의 부동산그룹2위인 헝다가 파산위기에 몰렸고 이건 계속적으로 뉴스가 양산되고 있어.

공산당 즉 시진핑의 공동부유때문이라는게 다수의 의견이고 망하게까지는 않을거라고는 하는데  그것도 너무 부정확하지.

하지만 지금의 현상을 보면 꼭 공동부유때문일까라는게 내 나름의 생각이야.

공동부유라는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라는건 여러 원인중 하나일 것 같아.

현재 중국은 호주산 석탄의 수입금지로 에너지부족의 상태에 들어가 있어.

특히 겨울은 더더욱 심각해질거란게 중론이지.

만약 지금보다 더 에너지부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겨울에 인명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한다면 정권의 위기 또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심각한 신뢰의 훼손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중국이 현재 사용하는 에너지의 70%를 건설관련으로 사용하고 있어.

여기서 당연히 에너지사용을 강제제으로 줄일려면 어떤부분에서 줄여야 하는데 그 이번 부동산규제와 맞아떨어진다는 거지.

이번 규제에 헝다가 얻어맞은 상황이고.

그렇기에 중국공산당의 입장에선 부동산규제를 풀어 건설경기가 살아나도록 할 수 없기에 당분간, 최소 동절기기간동안은 부동산에 대한 어떤 구제책도 내놓지 않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