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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다가올 화폐개혁과 그리고 CBDC

울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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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종이돈은 역할을 다 하였다.

하나의 세계 통화가 태어나려 하고 있다.

정말 멋지구나.

종이 화폐의 수명이 다하였다.

이제 종이 화폐는 돈이 아니다.

곧 종이돈은 많은 사람의 목숨과 함게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현금을 보유해 집값이 떨어지면 사라는 말도 거짓말이다.

지금 현금을 보유하면 가치는 사라지고 종이가 된다.

그걸 각국 정부가 알았기 때문에 2020년부터 화폐를 찍어 경기 부양하고 복지에 인심을 썼다.

분명 각 정부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각 정부는 미래의 일들을 알고 있다.

국가, 세계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이구동성 그레이트 리셋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중은 아직 종이돈이 가치 있다 무지한 말만 한다.

종이돈은 이미 버려졌다.

종이돈의 역할이 끝났기 때문이다.

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많은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만..

종이돈의 역할은 금/은을 매집하는 것이었다 생각한다.

개인에겐 생존한 30-40년이 전부지만 역사 속 한 부분에 있는 30-40년은 짧은 순간이다.

1971년 시작된 법정화폐는 50년 그 역할을 다하고 이제 버려진다.

세력들은 50년간 금/은 매수를 완성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금/은 기반으로 불타버린 종이돈 위에 단일 통화가 탄생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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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아름다운 세계 화폐가 탄생하려 하고 있다.

두렵기만 했던 세계 단일 통화의 탄생은 아름답구나..

더러운 부자들의 수는 줄고 남은 더 더러운 부자들이 세계의 부를 독식하는구나..

내가 반복적으로 시점을 보는 데 있어 언제나 좀 빠른 감이 있다.

하지만 이미 종이돈의 세상은 끝났다.

그 끝나버린 종이돈 세상에서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이 올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종이돈의 가치가 남아 있다면 절대로 주식과 부동산이 이리 오르지도 않았을 것이다.

눈먼 대중은 이번엔 비트코인이다.

그래 BTC는 1억 갈 것이다.

ETH는 1천을 갈 것이다.

그 값이 올랐다고 좋아하지 마라.

그 가치는 곧 종이가 된다.

봐야 하는 것은 금/은이다.

금/은 수집을 완성한 세력은 반드시 CBDC를 금/은 본위제로 발행한다.

많은 CBDC가 발행되겠지만 금/은 본위제 CBDC가 기축이 될 것이다.

미국은 어떻게 되나요?

중국은? 한국은?

이제 국가가 중요하지 않다.

세력은 국가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국가에 붙어 은행 노름을 하고 눈치를 보는 시간은 지났다.

미국이 강력한 이유는 돈이 많기 때문이다.

 

세력들은 전 세계의 부를 가지고 있다.

세력들 보다 강력한 것은 현재 지구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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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모든 법정 화폐가 종이가 되겠지만 달러는 가장 늦게 종이가 될 것이다.

CBDC가 정착되기 전 짧은 기간 달러는 좋은 생활 소비 수단이 될 수 있다.

경제 위기 지역의 가장 인기 법정 화폐는 지금도 달러이다.

 

달러 많이 보유해서 부자가 되어야지..

달러로 땅, 집을 사야지라는 개념과는 좀 다르다.

CBDC가 정착되기 전 짧은 기간 일상을 살기 위해 보유하면 좋다.

돈이 많다면 약간의 달러를 사고 남는 돈은 금/은을 사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은행 빚은?

 

정책에 따라 다를 것이다.

언젠가 공황 시기에 공황 이전 빚을 금으로 산정하여 채무자들에게 요구했다.

병든 사람에게 신체포기 각서를 받는 격이다.

 

파산자들에게 현금도 아닌 금으로 빚을 상환하라는 것이다.

피를 흘리는 사람의 목을 조르는 격이다.

정책에 따라 은행이 살기 위해 최악의 상환 방법도 고려될 수 있다.

혹은 파산자들을 정부에서 흡수하는 상황도 가능하다.

만일 은행이 과거의 빚을 금으로 상환하라는 요구를 한다면 대중은 은행에 불을 질러야 한다.

거래는 주고받는 것이다.

 

불합리한 거래에 수긍하는 것도 무능이고 방관이다.

민주화가 발달한 2021년에 그런 상환은 없을 것이라 믿고 싶다.

확실한 것은 빚이 없어지는 상황은 없다.

은행이 망하면 내 적금은 없어지지만 은행 대출은 이전된다.

돈을 쓰고 상황 하지 않는 상황은 없다.

어떤 식으로든 받아낼 것이다.


 

image.png.jpg

 

 

 

온전히 모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백신으로 세상이 다시 평화를 찾을지 모른다.

혹은 곧 대공황으로 인류의 인프라가 무너져 내릴지 모른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일상을 살면 되겠지만 그레이트 리셋이 진행된다면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생존하기 힘들다.

법정화폐는 서서히 종이가 되고 최후에는 감히 금 한 돈, 은 한 조각 그리고 비트코인 1개를 살 엄두가 나지 않을 가치가 될 것이다.

 

아직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 많은 일들이 2021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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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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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NEO 21.02.13. 15:06

나는 비트코인을 이더리움보다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더리움의 가치가 쉽게 무너지진 않을거야.

 

대신 브로가 보는 큰 관점은 3000% 동의해.

 

종이돈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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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울프징어 21.02.14. 01:14

21년 지금 불장을 시작으로 또 한번 역사가 쓰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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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선생뉨 21.02.23. 07:13

이젠 종이돈 곧 사라지죠 한국은행도 곧 코인발행 한다는 말이 있으니 ~`

a3253 21.02.28. 16:54

비트코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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