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테슬라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한다고?!

전세계 최고의 주식부호이자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코인시장에 연일 영향력을 행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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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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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은 좋은것이다" 라던지 "비트코인을 8년전에 샀어야했다 그때는 잘 몰랐다" 라는 말들을 계속 해왔습니다.

 

특히 트위터를 통해서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에 대해 주기적으로 언급하면서 시총 1조원 남짓하던 도지코인을

단기간에 10배이상 급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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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위터를 정말 자주하는 편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테슬라의 ceo가 이렇게 직접적인 트윗을 날려대니

주식이고 코인시장이고 그의 말에 시세가 요동치는 일론 머스크 신드롬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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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잘 아시겠지만 테슬라는 벤쳐사업가인 일론머스크의 매우 공격적이고 무모해보이는 올인 투자로 탄생/운영된 기업이고

그의 목표는 자그마치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켜 인간을 다행성 종족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게 국가계획이 아니라 민간기업ceo의 야망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무모하고 미친 계획같았던 그의 말들이 전기차 상용화 계획을 시작으로, 

하이퍼루프, 스페이스x 우주탐사 등에서 구체화 되는것을 보며

전세계인들은 열광하고 있고 테슬라 주식은 미친듯한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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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가 비트코인을 단치 찬양하는것을 넘어

테슬라가 실제로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했고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결제로 전기차를 구매할수 있게 하겠다. 라고 하여

비트코인 시총을 단 한순간에 15%이상 급등시켰습니다.

 

 

 

이는 현지시간 2월 8일 sec에 공시된 보고서에 나온내용으로 실제로 올해 1월 약 1조6천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라고 했고 코인베이스에서 들어온 비슷한 단시간/대량의 매수세를 

분석해보면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단은 약 3만2천달러이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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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투자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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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테슬라의 결제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을수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사실 변동성이 매우 심한 비트코인으로 어떻게 결제를 받을까? 받는 즉시 현금화 하겠다는것인가 정도로 이해했었는데

비트코인을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 하겠다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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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의 정의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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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할수 있고

2. 기업이 통제할수 있으며

3.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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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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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인 즉슨,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결제받고 그 대금은 얼마가 됬던 회사에서 보관하면서 존버 하겠다는 것이죠

그야말로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있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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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트코인 안티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은 사기고 일론 머스크는 사기꾼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비트코인 안티는 두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전통 경제학자, 금융인들이고 한부류는 비트코인을 사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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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금융인들은 자신들의 시스템과 체계에 새로운 파괴력있는 자산이 들어온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는 당연히 그들이 보수적인 성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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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들중에서도 입장을 선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이미 은행들은 스테이블 코인 결제를 허용하며

 

적극적으로 블록체인을 법정화폐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및 타 알트코인에 대한

수용으로 이어집니다.

 

비트코인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교수(노벨상 수상경제학자)

 

말이 필요없는 워렌버핏

 

그리고 우리는 다른 안티의 부류에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곧 비트코인의 전망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비트코인을 사지않은 안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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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는 대게 질투라는 감정을 억제하기가 매우 힘든데, 투자시장을 보더라도

내가 가진 코인이 떨어지는건 참아도 나빼고 남들이 돈을 버는걸 더 못견디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사지않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안티로 들어서는건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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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비트코인도 하나의 자산군이기 때문에 앞으로 살 사람이 많아야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걸 폰지사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폰지는 다단계에서 수당으로 폭리를 지급해주며 아랫돈 빼서 위에 주다가

어느순간 그 구조가 무너지는것을 말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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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자산이 상승하는 원리는 희소성의 원리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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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슬프게도 폰지와 희소성의 원리 두개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사실 이들로 인해서 비트코인은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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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쯤에서 인간지표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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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고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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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의 말에 어떤 논리가 있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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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바이든이 비트코인을 불법사기로 지정한다 라고 했는데 오히려 대놓고 안티발언을 하던

트럼프와 다르게 바이든은 자신의 정치헌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기도 했습니다.

 

또 엄청난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어 그의 당선은 비트코인에 결코 -요소가 아닙니다.

 

 또, 실체도 없는것이라고 욕을 하는걸보니 블록체인이나 채굴 원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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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먹튀를 하려고 한다는데... 

일론머스크는 이미 돈보다는 자신의 이상과 꿈이 더 중요한 야심가 라는것을

테슬라 기업운영으로 보여준 사람이고 전세계 부호 1위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한탕 해먹으려 한다라.. 

그것도 대놓고, 역시 이것도설득력 없는 말입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대금으로 받고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 한다고 했음으로 비트코인을 정말 가치투자

하려는 것이죠.

 

뭐 그밖의 댓글들은 더 볼필요도 없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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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댓글보고 기분나쁘라고 제가 보여드린건 아니고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바로 비트코인이 아직 대중화 단계에 절대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재미삼아 하이먼 민스키모델과 비교해 보자면 현재 테슬라, 기타 몇몇 상장기업들을 필두로 미국의 회사들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기관투자가 진입 단계 입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펀드를 통한 미국 시민들의 대중참여가 이뤄지고 있죠.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간지표 보다는 미국대중들의 대규모 채택 단계가 이루어질때 비트코인가격은 크게 변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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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는 미국대중들이 참여하고 난뒤 저 위에 댓글란에 비트코인 찬양글이 가득할때쯤

 매도고려 적기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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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인간지표는 정말 가장 신뢰할수 있는 지표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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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기관투자자의 진입과 동시에대중참여의 초기단계에 있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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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앞으로 금과비슷한 수준의 가치저장 자산군으로 자리잡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사용 사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코인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오신 분들, 그리고 저에게도 큰 기회가 다가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