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미래가 궁금해지는 코인 이더리움의 전망

이더리움이 2017년 불장때 김치프리미엄을 포함해서 240만원대까지 육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정장세에서 몇년의 시간동안 7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안겨줬었는데요

 

코인시장 최고의 기술주, 기대주이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이런 경악스러운 하락률에

많은사람들은 이더리움도 어쩔수없구나.. 역시 코인은 사기구나 라는 반응을 보이며 시장을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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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하루가 다르게 어마어마한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었었죠 그런데 최저 6만원대까지 추락했던 이더리움이

다시 폭등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15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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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격적인 비약과 함께 이더리움 2.0에 대한 진행소식도 들려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

비탈릭 부테린의 말에 따르면 이더리움 2.0 완성까지 5년에서 10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과연 5~10년 뒤에는 이더리움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세상을 바꿀 프로젝트가 되어있을까?

라는것에 많은사람들이 기대를 걸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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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세가 6만원에서 130만원, 천만원 가는것 뿐만 아니라 도대체 왜 이더리움가격이 오르는것인가?

 

이더리움이 무엇인가? 그 본질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아지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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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높은가격에 매수한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런 질문은 많아질 것입니다 실제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에 대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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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생각은 YES! 이더리움은 세상을 바꿀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에는 혁신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되는데 기업이 큰 성공을 거둘때

기존 시장에서 경쟁해서 승리를 쟁취하는것과 없던 것을 만들어내서 성공하는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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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바로 혁신이고 이더리움은 혁신 그 자체인 프로젝트 입니다 아니 혁신이 아니라 혁명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겁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부테린은 그의 반짝거리는 유니콘 티셔츠 만큼이나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어 내려 하는

실력을 갖춘 이상주의자 라고할수있죠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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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인을 잘몰랐던 사람들에게 이더리움이 무엇인지를 세세히 설명하는건 정말 어렵고 

저도 이더리움의 진행상황을 그때그때 완벽하게 꿰뚫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작동과 단순 가치교환만 가능했던 비트코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만들었고 

 

이 플랫폼으로 다른 수많은 코인들이 쉽게 이더리움 기반으로 코인을 발행해 각 기업이 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코인을 접목시킬수 있게 한, 그러니까 수많은 코인들을 탄생시킨 최초의 플랫폼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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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수수료문제, 전송속도 문제 등 해결해야할 것이 많고 이를 확장성 문제라고 하는데 이더리움 2.0이 바로

그것들을 해결하고 이더리움의 이상향을 실현시켜나가는 주요한 업데이트중 하나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미 많이 지연됬고 완성까지 10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더리움이 아니면 하기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치가 계속 조명되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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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블록체인을 통한 스마트컨트렉트 계약이 사용된다면

인간이 상상할수있는 모든 형태의 계약을 이더리움 플랫폼을 통해서 구현할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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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종이계약서를 쓰고 상대방의 이행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계약의 형태를 코딩해서 프로그램대로만 진행되게 하고

그 진행상황에 따라 가치가 교환되게 하는것입니다.

 

 

인류가 그간 해오던 "계약" 이라는 행위자체를 한차원 진보한 다른형태로 바꿔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라이트코인 같은 채굴코인을 제외한 수많은 파생코인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더리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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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과 같은 코인시장을 만든것도 이더리움이고 앞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꿔갈것도 이더리움이라는 것이죠

비트코인은 모든것의 기원이니까 논외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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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이더리움2.0의 진행과정은 코인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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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첫번째 단계인 비콘체인은 샤딩을 위한 단계로 샤딩은 이더리움의 느린 트렌젝션 처리속도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트렌젝션을 병렬로 덩어리로 묶어서 처리하게 되고 이과정을 통해 2.0 업그레이드 후 이더리움이

신용카드 속도 수준으로 실시간 결제를 가능케 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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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찍어낸 ERC-20 토큰들은 이 로드맵이 진행되어야 실 사업에서 원활하게

블록체인을 도입할수 있는것입니다 전송속도, 가스비 측면에서만 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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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 업데이트가 전부다 완료되는건 5~10년 쯤 지나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POW 채굴방식이 POS로 전환되고 트렌젝션 처리속도도 개선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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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지향점은 확장성 측면 외에도 네트워크의 분산화를 지향하며 네트워크 중앙화와 독점을 매우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그 기술적인 측면과 생태계의 건전성을 처음부터 고려해서 네트워크를 키워가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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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더리움 이상으로 이상향을 쫒는 프로젝트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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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면에서는 이더리움 2.0 비콘체인 메인넷 출시를 위해선 약 52만개의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되어야 하는데

이는 2022년에 인출될수 있으며 연간 최대 21%정도의 보상이 주어지니까 이것 자체로도 직접적으로 가격적 호재가 되었겠죠.

 

물론 현재 스테이킹은 전부 충족했고요 그리고 디파이가 보여준 가능성과 수요폭팔, 로드맵 진행에 따른 펀더멘탈 실현 등과

양적완화로 인한 시장의 자금유입등 상황에 힘입어 이더리움은 무섭게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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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정이라는건 언제있을지 모르기때문에 단기 매도매수에 대해서만 묻는다면 답도 없지만

장기투자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이더리움은 5년 10년을 두고 봤을때 충분히 메리트 있는 투자대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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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방식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의 전환이 시세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좀더 분석이 필요할것 같지만

이더리움 2.0 이 완성되어 있을 즈음에는 지금까지처럼 성공적인 가치투자 코인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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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하는말이지만 그래서 얼마 예측하냐? 그게중요하다 하시는분들께는

지금시총이 약 150조원대니까 전세계 1위 시총기업 애플의 2400조원과 비교해서

 

그 수준까지 도달하면 인플레이션 고려해서 천만원 이상, 1500만원 이상 되어있을수도 있겠죠 ㅎㅎ

각자 재미삼아 목표치를 말씀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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