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창업을 하고싶다면.

브로는 웹이나 개발쪽에 관심이 많은가보네.

나도 컴퓨터관련 학과를 나왔지만 아주 겉핧기

식으로 배워서 잘은 못하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알아도 도움이 많이 되드라고.

그래도 브로는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

공부는 많이 해야겠네. 특히나 개발자는 밤새거나

늦게까지 하는일도 많으니 체력도 잘 길러두라고^^

이게 일단 시드가 필요한 일이라....창업이 쉽지 않죠

창업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능력은 정말 많은것들이 있어서 딱히 한두가지를 강조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통찰력과 인사이트. 그리고 돈을 벌어올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해.

물론 브로의 판단이 매우 정확하지. 실제로 구현능력이 있어야 트라이를 할 수 있으니까.

처음 창업할때는 React나 Vue같은 언어를 다룰 줄 알고. 디자인과 영상까지 커버하는게 중요한 영역이 맞아.

그런데 본인의 레벨이 평범함을 뛰어넘어 비범한 단계로 진입하게 되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애들은 의외로 많아.

단계를 넘어서면 돈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거든. 정부사업이든. 투자든. 대출이든. 돈을 끌어와야해.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게 테크니컬한 것과 동일선상에서 바라볼 수는 없어

다만 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기본적으로 저런 능력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책이나 강의 듣고 되는게 아니거든.

무수히 많은 시도와 도전. 반복. 거듭해서 이루어지는 연습. 끝까지 될때까지 하는 근성. 뭐 이런건데.

일단 본인의 능력으로. 직접 두 손으로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거야. 그냥 입털고. 사업계획서 끄적끄적 이런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테크니션 출신은 탁월한 역량을 연마하게 되고. 비엔지니어들도 그냥 노가다중에 엔지니어가 되어버려.

뭐 아주 뛰어난 엔지니어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아이디어와 사업을 구현하는 초기능력정도는 갖추게 되지.

뭐 사람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