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INFP·INTP·INTJ 지원 불가"…새 취업 장벽 'MBTI '

성격유형검사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를 아르바이트 등 채용 평가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20대 구직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누리꾼들도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한 누리꾼은 "그냥 말장난이고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데 저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개인의 성격을 16개로 구분하는 거 자체가 코미디"라고 지적했다

일부는 "뽑는 사람 자유", "같이 일할 사람 찾는 건데 이 정도는 가능하지 않냐", "기업 면접관은 점쟁이가 아니다. 안 맞는 사람 들어오면 골치 아픔",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에서 본인들이 선호하는 성향의 사람들 뽑겠다는데 이게 뭐라고 할 일인가?" 등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게 진짜라면 어떻게 보면 감사한 부분이 될 수 있음
ㅄ직장이라고 인증박아주시니 감사하게 거를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