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눈떠보니 취업이 되어있는…
코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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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한 사업이 괜찮다 하여, 회사에 정규직으로 계약을 했는데... 기존 사업에도 관여하면서 회사를 다니게 되버렸다는...
경력이 될 것같아 학교랑도 병행하면서 커리어를 유지중인데...
지금 밀레니얼 세대가 슬슬 졸업을 눈앞에 두고 3-4학년을 보는 가운데.
취업난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
가뜩이나 노동인구수 부족으로 고생하고있는 우리나라인데. 나는 오히려 5년만 지나면 여기저기서 사람을 모셔가는 상황이 벌어지지않을까...
단순노동은 키오스크가 벌써부터 대체하고있는 것처럼 점점 밀려나갈 것이고.
경리같은 직급은 사라지면서 인간성이 중요시되는 사회가 오지않을까?
코맹이
Madlee Bro 포함 2명이 추천댓글 5
댓글 쓰기 Madlee
맞아.. 인간다움이 중요해질것같아… 그리고 계산적이단거는 정말 동의 ㅜㅜ 애들이 너무 무서워
코맹이
근데 인문학도 유행을 타는거 같아서 아쉽단말이야...
3년전만해도 인문학이 대세다 이랬는데...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없네ㅠ
물론 계속 인문학을 파는 사람들은 마구 파고 있겠지만
그런가? 인문학의 중요성은 점점 퇴하하고있는것같은데 ㅠㅠ 이걸 우에써? 공과는몰라두
best7
글쎄… 극한의 고도화 기술이면 다시 사람다운걸 찾게 될것같은데 말야 ㅎㅎ 예컨데 더 사람같은 ai 뭐 이런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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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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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인문학같은거를 말하는거야 브로?ㅎㅎ
아마도 한국사회는 교육체계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은 힘들듯...
지금도 애들을 점수밖에 모르는 애들로 키워나가고 있는데...
요즘 애들보면 머리는 좋은데, 계산적이고...(아...내가 꼰대가 되어서 그렇구나!)
확실히 내가 어릴때랑은 너무나도 다른세상이라서...근데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확실한건 인문학, 철학이 더욱 중요한 사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