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노가다에도 계급이 있다

타일공? 그거 대부분 곁눈질로 배운 사람들이 대부분임, 진짜는 타일공은 별로 없음

그래서 현장가면 개판인곳도 많음

나도 목수해보려다가 주변에 지인이 없어서 그만둠 절대 인맥으로밖에 못찾아 들어감

그리고 목수도 대목수랑 소목수?있는데 대목수는 큰거 구조물,틀,건물같은거 만드는거고

소목수는 집안에 들어가는 가구나,소품담당이라고 보면되

국가 자격시험이 있는데, 이거 또 까다로워서 ㅎㅎ 현직에 있는 사람들도 합격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통나무 하나 던지고 시험문제게 맞게 자르고 다듬는거였나 암튼

근데 대목수보다는 소목수가 돈이 더 잘된다고 하더라고 ㅎㅎ

나도 몇년전에 알아본거라 지금은 또 다를지 모르지만

그리고 하도 중국인들이 꺵판치고 다니고, 죄다 중국인데리고 다녀서 한국인이 밑에 들어갈일이없음

내가 예상할때, 중국에서도 무너지게 만드는데, 한국건물이라고 다를까?

지금 지어지는 아파트는 대부분 중국애들이 만든거라서 나는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음

노가다도 잘풀리면 일반직장인보다 월급도 많고 괜찮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렇네 이분야 말고도 친인척 영향 받는 직업군이 많을거 같아

작업현장에서의 갑질은 아무도 못말린다고

작업자들 삐딱성질나면 공사개판되는당연

오~ 이런건 처음인데..

일당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음..신기한데..

특히 노가다는 기술없으면 그냥 일용직 잡부밖에 안됨 근대 나이먹고 일용직 뛰시는 분들 한테 물어보면 이렇게 사는게 편하다 하심 하루벌고 하루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