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좋은 꿈을 꾼 것 같아

어제 내가 동영상게시판에

브로들이 앞으로 살게 될 집~

하면서 좋은 집 리뷰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게 꿈으로 투사된건지ㅋㅋㅋ

꿈내용이 흥미로웠어

 

어느날처럼 출근을 하고있는데

내가 타는 3호선 지하철에는 노숙자분들이

없거든?? 근데 꿈에서 행색이 초라한 사람들

몇명이 지나갈때마다 있는데 나를 계속

슬픔 분노 섞인 눈빛으로 째려보는거야...

그래서 뭔가 불쾌했지만 별 신경이 안쓰이더라고?

일할때도 기분이 좋고 (일하는 장면 빨리 지나감)

그러고 다시 퇴근하는데 

퇴근길엔 그 사람들 없겠지? 생각하고 가는데

오 진짜 없더라고~ 그러면서 장면이 바뀌더니

내가 분명 집 근처로 갔는데 동네가 달라져있고

집에 지금 사는 집보다 훨씬 근사하고

좋은 집이었어~ 집앞에서 웃으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누가 말을 걸더라 오늘 원화채굴

잘했어? 라고 ㅋㅋㅋㅋ 그게 누굴까 네오브로인가

우리 울프브로들인지 모르겠지만ㅋㅋ

이웃같았는데 (옆집들도 좋음)

엄청 지적이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사람이었음

그러면서 뭔가 여유롭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지ㅎㅎ 그러면서 꿈이 끝났다

 

 

내가 너무 행복회로를 돌려서

짬뽕돼서 꿈으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행색 초라한 사람이 안티 아닐까 싶은 느낌?ㅋㅋ

(안티들 울프 상장 후 가격보면서 울지나 말라구~)

 

코어팀 브로들 고생 너무너무 많고

늘 희망을 줘서 고마워~ 

오늘도 원화채굴 울프코인채굴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