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입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feat.자랑자랑)

브~~하 (브로들~~하이라는 뜻) 🤟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매드리야 😎

울프에서 이곳저곳을 탐방하다가

마이 페이지에서 내가 울프 코리아에 가입한 날짜와 가장 첫번째로 쓴 글은 무엇인지 찾아보았어!

가입일은 20년 9월 10일이네, 얼마전이였네

내가 9월달에 가입한건 알고있었는데 날짜는 잘 몰랐거든!

날짜를 제대로 알았다면 10일날 올렸을텐데!

그렇다면 가장 첫번째로 쓴 글은 무엇이였을까!?

작성글 페이지로 가서 맨끝을 클릭하니까

첫글부터가 치앙마이 여행기네 ㅎㅎ

(이당시에는 나름 엄청난 조회수였나?)

역시 울프 코리아의 메인은 남자의 여행으로 시작되었으니까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을때지

29살에  여행에 맛을 들리다니...그때 분 늦바람이 나를 여행 매니아로 만들어주었어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가까지 좀 오래 걸렸지

친구들이 유학가거나, 워킹 홀리데이 갈때 그렇게 부러웠는데ㅎㅎ

어느순간 뒤 돌아보니 29살이후 30대로 접어들면서 해외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거 같아!

완전 초창기에 울프코리아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다고!

기억하는 브로들이 있을지 모르겠네

그때는 지금처럼 열심히 채굴을 하지도 않았고, 코인시장도 잠잠할때였지!

그때 생각하면 이렇게 코인시장이 열릴지도 모를때였어

글을 찾다보니까 자랑아닌 자랑거리가 있네 ㅎㅎ

브로들이 쓰고 있는 "오늘하루" 카테고리는 내가 건의한거임!!

울프 코리아에서 1년동안이지만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던거 같아 돌이켜 생각해보면 ㅎㅎ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다크 모드도 없었고, 아이폰은 자유게시판에서 글쓰기 안됐었고(네오 브로가 바로 고쳐줌)

후방주의 올리다가 제재를 먹기도 하고 ㅋㅋ

대규모 업데이트도 하고, 프리세일도 하고!

다른 브로들의 여행기를 보면서 감탄하고 감동하고,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잘찍는지, 맛집은 또 왜이리 잘아는지

세상에는 정말 엄청난 브로들이 있구나도 느끼고 있고

(진짜 사진구도나 색감을 잘뽑는? 브로들이 엄청나게 부럽더라고)

네오 브로가 항상 이야기하는거처럼, 

울프 코리아는 우리 모두의 힘과 노력으로 만드는거에 정말 동의해!

울프 코인의 미래는 정말 코어팀의 기술도 필요하지만, 브로들의 노력도 정말 필요한거니까!

브로들의 추천과 댓글들의 목적이 미션 및 업적 달성도 있지만,

다른 브로들이 없다면 업적 달성과 미션은 모두 물거품이니까!

언제나 같이 함께 울프 코리아를 키워 나가자고 브로들!

나는 정말 울프 코리아를 못만났으면 큰일날뻔했음

내년 9월 10일에는 가입 2년차로 해외 어딘가에서 글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