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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어제 방콕후기. (클럽,코타싸움구경,프로텍터)

공돌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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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서 열심히 외화벌다가 방콕와서
아는 형님이랑 10시쯤 클럽행.. 수질은
여자5 레이디보이,게이3 남자2 되는것같음
12시쯤넘으니 나같은 ㅎㅌㅊ한테도 막들이대는데
하지만 내가 아닌 돈이 목적으로 온거라 알고있음ㅠㅠ

1~2시에 닫는다길레 여자애들이 코타가자는데
전에 3층에서 여자들이 주문한것도 한국사장놈이 계산하라고
떠넘기는거 ㅈ같아서 진짜 코타는 가기싫었음..
여튼 여자애들이랑 2대2로 XoXo 갔는데 사람 너무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그리고 1년전?에 잤던애들이 아직도 그대로 다있네...
그와중에 취한 한국인들끼리 뭐 주먹질하고 싸우데.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꼴보기 싫어서 밖에나와
집에갈 각재고 있는데.. 새로운 여자애들이 말검.
지네는 워킹아니고 친구하나가 나른 진짜 좋아한데
물론 이것도 구라인거 다알지만 공떡 조짐이 보여서...

걔네가 딴가게가서 술더한잔더하재서 3층옆에 오빠수수?
로 나 끌고감 근데 여긴 예전이나 지금이나 약쟁이소굴 같음..
좁아터진데 앉아서 나좋다는 푸잉이랑 얘기하려는데
ㅅㅂ 막상오니 여자애들이 다 키큰알바? 잘생긴 젊은까오리만
존나신경씀 그와중에 나 화장실갈때 노렸는지 저놈이
내테이블 여자애들한테 술받아먹으며 작업걸고 있음..
ㅈ같아서 여자애한테 말하고 집가려는데
여자애가 왜화났냐고 저 남자놈 이름이 훈? 이라며
자기들이랑 부라더라고 뭐라하길레 너네들이 말하는
브라더는 다 떡친사이인거 알고 굳이 나른 이가게에
왜 데려왔냐니 여자애가 진짜 나 좋아서 그랬다고
계속 얘기하다 지쳐서 그냥 집와서
아까 클럽에서 제일 이뻣던애 상상하며 딸치고 잠..

3줄 요약
1. 클럽 여자 많음.
2. 코타 ㅈ같음. 3층 훈이너 혼자 여자 다따먹으려 장사하냐!
3. 혼자 딸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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