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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건마는 진짜 건마일까?

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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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못할 사정으로 스쿰빗 20에 있는골든튤립 멘디슨에 하루를 묵게 됐어.
다들 알다시피 스독이 있는 골목이지.

위치는 좆같지만 4만원대 치곤 방이 꽤 좆더군.
주위나 둘러 볼까 싶어 어슬렁 거리는데 마사지 가게가 보이더라고.


'사비이 사비이\'
"좋아 좋아? 이름 참 ㅋㅋㅋ"


가게 앞엔 마사지사들이 나와있는데 자기 순번을 기다리기 위해서 나온 것과는 다른 분위기였어.
그리고 그중엔 색기를 발산하는 푸잉들이 꽤 보이데.
그래 오늘은 마사지를 여기서 받아보자는 생각이 들자말자 가장 눈에 띄는 푸잉에게 말을 걸었지.


나이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슬랜더지만 힙과 가슴이 앞뒤로 튀어나와 꽤 봐줄만 했어.
더군다나 피부색은 까맣지만 이목구비가 동북아쪽처럼 생겨서 매력적이더군.


"나 마사지 받으러 왔는데 너한테 받을 수 있어?"


질문을 했으면 대답을 해야하는데 야릇한 미소를 한번 짓거니 따라오래.
그리고 3층 프라이빗 룸으로 갔어.


프라이빗이라고 해봤자 천장은 뚫리고 벽은 천으로 둘러싸였을뿐.
예전에도 말했지만 난 오직 오일마사지만 받아.
매일 받을려면 오일마사지가 딱이거든.


타이마사지는 너무 아파서 지속적으로 받으면 골병들어.
암튼 오일마사지를 받을려면 조잡한 빤쓰쪼가리를 주는데 여긴 없더라고.
참고로 오일마사지는 빤스 안입는 곳으로 가라.

그게 정답이다.


후후후...역시 내 예감이 맞았어.
여긴 위로 올라오면 2차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었어.
뭐 대부분이 그렇다고?


그건 건마에서 마사지 열심히 하다가 부수적으로 못생긴 푸잉들이 돈을 벌어보자는 목적으로 하는거고.
여긴 푸잉들 대부분이 2차를 목적으로 하는 것 같았어.
가게 이름만 봐도 알잖아.


'좋아 좋아'
뭐가 좆겠어 ㅋㅋㅋ.


사람이 없어서 샤워를 하고 수건도 안 걸치고 바로 침대에 누웠어.
물론 누웠을 때도 수건을 덮지 않았고.
잠시뒤 푸잉이 들어오더니 잠깐 흠칫!


하지만 역시 능숙히 수건으로 내 중요 부위만 가려주고 오일마사지를 하더군.
이런 마사지숍이 아쉬운게 자극적인 건 좆은데 마사지를 못한다는거야.
그러나 이 푸잉 마사지 실력이 일품이데.


외모 10점 만점에 7점, 마사지 실력 10점 만점에 8점.
이정도면 개혜자지.
엎드려 누워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해주는데 진짜 시원하더라고.
그리고 잠시 내가 착각을 했나란 생각이 들더라.
하지만 이 생각도 잠시.


푸잉이 허벅지와 엉덩이 쪽을 만질 때 의도적으로 똥꼬와 불알쪽을 깊숙이 터치.
단순히 마사지만 할 땐 이렇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확실한지 아닌지 알기 위해 일부러 풀발기.
그리고 허리를 들어 자지가 밑쪽을 향하도록 눌렀지.
푸잉이 볼 수 있도록.


그랬더니 푸잉이 오일을 잔뜩 묻혀 똥꼬쪽을 정성스럽게 어루만지더라고.
그리고 나의 파이어볼과 스틱을 떠 정성스럽게 만지다가 똑바로 누으래.
잉? 벌써 끝인가?


이년이 다시 발과 다리쪽으로 가서 첨부터 다시 시작하데.
시원한 건 좆은데 꼴리게 만들고 이런 법이 어디있어?
특히 무릎 위쪽 허벅지까지만 마사지를 하다가 바로 머리쪽으로 단계를 바꾸더라고.
뭘까? 뭘까?


혼자서 안해주나? 안해주나? 생각하고 있는데 이년이 머리와 목을 지나서 가슴쪽을 마사지해줬어.
근데 이 마사지가 애무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내 존슨이 반응을 하니 수건이 자연스럽게 들리더라.
푸잉이 피식 웃더군.


그러더니 수건을 치우더니 항문과 화음부 사이를 또 정성스럽게 문지더라.
아...이것만 계속 빋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좆았어.
그리고 다시 파이어볼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데 진짜 쌀뻔.


무엇보다도 중요부위를 마사지할 땐 다른 따뜻한 오일을 사용해서 쾌감이 만땅이었어.
파이어볼 두쪽을 반으로 나눠서 양손으로 주물주물하는데 전립선 마사지의 장인이 와도 이정도는 아닐듯.
그러다가 다시 한손으로 파이어볼을, 남은 한손으론 똥꼬를 공략하더라고.


그리고 마침내 발기할데로 발기된 내 존슨을 양손으로 감싸고 위아래 위아래 위위 아래 부드러운 손길로 쭈물쭈물.
펌프액 진짜 질질 흐르더라 ㅋㅋㅋ.


펌프액이 흐르니 다시 한손은 나의 기둥쪽을 꽉 잡아서 첨프액을 쪽쪽 빼듯이 펌프질을 하며 남은 한손으로 요도쪽을 문질문질.
순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몸이 움찔거렸어.
그런데 형들 이상한 것 못느꼈어?


보통 건마들은 2차 서비스 하기 전에 받을지 말지를 묻는데 이년은 묻지 않고 그냥 계속 주물주물하잖아?
그래 바로 이년이 진정한 고수였어.


남자를 풀발기한 상태에서 자지가 뇌를 지배할 때까지 몰고가는거야.
그리고 정작 클라이막스 때 하고 싶냐 말고 싶냐를 묻더라고.
개소름 ㅇㅈ?


방타이를 그리 많이 했지만 이런 년은 또 첨 만나보네.
"여기서 손으로 빼는건 500. 나랑 하는 건 1000. 뭘로 할래? 참고로 입은 1500이야"

 

??????


하는게 왜 입보다 싸지?
이해가 안가네.
암튼 내 자지는 뇌를 지배해서 나에게 명려을 내리더라.


"해라! 무조건 해라! 안하면 넌 병신이다! 나의 명령을 따르라"고.
시벌 ㅋㅋㅋ.


모든 동발럼이 나의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


"오케이 할게. 근데 나와 오늘 밤 같이 보낼 수 있어?"
"있어. 하지만 그건 좀 많이 비싸"


"얼만데?"
"가게에 1500바트를 내고 나에게 3500을 주면 돼"


그랬다 1일 1만바트가 과학이듯, 푸잉과 자기 위해선 어떻게든 5천이 나가더라 ㅋㅋㅋ.
난 무조건 콜을 했어.


그랬더니 알았다고 일단 가게에 줄 1500바트를 달래.
자기에겐 이따 호텔에서 주면 된다고.
그래서 1500을 주고 일어날려고 하니, 왜 일어나냐고 아직 안끝났다고 하는거야.


??????


호텔가서 해야지 이년아.
근데 그게 아니었나봐.
이년은 나에게 잊지 못할 스킬을 선사해줬어.


나를 눕하더니 따뜻한 오일을 왕창 바랄라서 다시 회음부를 집중적으로 만지더니 내 존슨을 입으로 쭈~욱 빠는서야.
와~진짜 진공청소기도 아니고 뽑히는줄.
그리고 파이어볼을 손가락으로 돌돌 돌리니 엄청 민감해지데.


난 또 신음소리를 내며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년이 "노노" 이러면서 정확히 회음부 정중앙에 손가락 하나,

똥꼬쪽에 손가락 하나를 동시에 누르니 거짓말처럼 발사가 멈췄어.
그리고 이짓을 세번해야 된데.


이년이 누굴 죽일려고.


암튼 이짓을 세번을 반복한 이후 입으로는 여전히 내 존슨을 빨면서 손으로 파이어볼과 존슨 뿌리쪽을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올리듯 만지면서 한방에 발사하게 만들더라.


근데 이때 나온 나의 물이 평소보다 2배는 많았던 것같아.
배설의 기쁨+개운함+상쾌함+즐거움 등 한번에 많음 기분 좆은 감정을 동시에 느꼈어.

진짜 좆더라.


이후 종종 '좆아 좆아'숍을 애용하게 됐어.
근데 문제는 이 마사지의 부작용이 있어.
현자타임이 너무 오래가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이 푸잉 픽업한 얘기는 왜 안하냐고?
그것마저 쓰면 길어지고 특별한 것고 없었기 때문에.
떡이 뭐 떡이니까 ㅎㅎㅎ.
그리고 어떤 형이 또 건마가서 떡친 것도 썰이냐고 할까봐 여기까지 한다. ㅎㅎㅎ

요약-잘 찾은 건마 열 변마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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